OmiseGO(오미세고) Airdrop Update.

7월말에 핫한 토큰중 하나는 OmiseGO 였습니다. 일주일만에 거의 3배 상승했는데요.
안타깝게도 저는 0.5ETH 정도 사놨어서 거의 빛을 못봤습니다.

이번에 OmiseGO에서 Airdrop(돈뿌리기)를 한다고 공지를 해서 공유드립니다.

OmiseGO: Airdrop Update
Omise August 07, 2017
At OmiseGO, we believe that tokens are most useful when they are as widely distributed as possible. In the case of a permissionless proof-of-stake (PoS) network, especially one running a very economically valuable decentralized exchange trading both cryptocurrency and real-world money, a wide distribution is also critically important for network security. Unfortunately, not everyone has the time, opportunity, and technical proficiency necessary to get into the earliest moments of a token generating event. How then can a given token find its way into more hands?
오미세고는 가능한 토큰이 널리 분배되는 것이 유용하다고 믿습니다. 인허가가 따로 없는 PoS 네트워크상에서, 특히 현실의 돈과 암호화폐를 교환하는 분산화된 거래소에서, 네트워크 보안을 위해선 토큰이 널리 분배되는 것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불행히도 모든 사람이 토큰을 생성하는 이벤트의 가장 빠른 순간에 들어가기 위해 필요한 시간, 기회 및 기술적 숙련이 없습니다. 그럼 토큰은 어떻게해야 더 많은 이에게 분배될 수 있을까요?

In OMG’s case, 5% has already been set aside from the total issuance (see sale doc), ready to be distributed by an automatic airdrop. That is, sometime quite soon (TBA soon), every address on the Ethereum blockchain that held a balance over a minimum threshold of 0.1 ETH at a recent past block height (TBA soon) will receive a share of this 5% that is proportionate to their share of ETH.
OMG의 경우 총 발행량의 5 %를 이미 자동 에어드롭으로 배포하기 위해 분리해 놓았습니다. (판매 문서 참조) 즉, 언젠가 곧 (따로 공지예정), 0.1ETH 이상을 보유한 Ethereum 블록체인의 모든 주소에 그들의 ETH 점유율에 비례하게 이 5 %를 분배하여 받습니다.

Token sales do take significant value out of ETH, often (but not always) without giving much back; a number of token projects present this problem in a significant way. Even though OmiseGO doesn’t, due to its unique economic construction, with this airdrop gesture we also wish to underline the topic of incentive alignment with the entire Ethereum community.
토큰판매는 이더리움을 통해 상당한 가치를 부여받습니다. 하지만 많은 경우(항상은 아님) 이더리움에 보상을 돌려주진 못하죠. 많은 토큰 프로젝트가 이 문제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OmiseGO는 금번 에어드롭을 통해 전체 이더리움 커뮤니티에 인센티브를 배부함으로서 그 주제를 강조하고 싶습니다.

Through our history with Ethereum, we have done our best to encourage an approach of simultaneous generosity and conservativism. This approach has worked well for us, but it is by no means perfect for everyone. We acknowledge that many people who have wanted to be involved with our projects have been unable due to one reason or another.
이더리움과 함께한 우리의 히스토리에서, 우리는 관대함과 보수주의에 접근(?)을 장려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이 접근법은 우리에게 효과적이었지만 모든 사람에게 완벽한 것은 아닙니다. 우리는 우리 프로젝트에 참여하기를 원했던 많은 사람들이 한 가지 이유 또는 다른 이유로 인해 불가능했던 것을 알고 있습니다.

Still, we believe that introducing to a few hundred thousand account holders the possibility of being PoS validators will ultimately make the network stronger, and we hope it will create interest in OmiseGO and its underlying mechanisms as a new, complimentary construction to Ethereum for chain scaling and interoperability.
우리는 수십만명의 계정 보유자들(PoS의 Validator가 될 수 있는 잠재적인 사람들)에게 소개함으로써 궁극적으로 네트워크를 더욱 강력하게 만들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OmiseGO 와 OmiseGO의 근본적인 매커니즘(새롭고 비용이 없으며 이더리움의 체인확장과 상호운용성에 기여하는 매커니즘)에 대한 흥미를 불러일으키길 희망합니다.

Please stay tuned for more details about the Airdrop.
에어드롭에 관한 세부소식에 계속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랍니다.

Thank you for your attention.
감사합니다.
OmiseGO Team

출처: https://www.omise.co/omisego-airdrop-update

일부는 너무 어려워서 의역했어요.
특히 an approach of simultaneous generosity and conservativism 이 부분 저는 무리네요.

이제 계산기를 두드려보면

총 발행된 OmiseGO의 토큰량이 약 1억개 (98,312,024 OMG)이고, 이더리움도 약 1억개 (93,850,153 ETH)이므로, OmiseGO의 5%(5백만개)를 나눠 준다고 쳤을 때.. 1ETH당 약 0.05 OMG씩 주겠네요. ^^:

크게 돈이 되는 건 아니지만 OmiseGO가 나누고픈 철학이 있는 것 같아 원문을 번역하여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