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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어딘가를 헤메이고 있을 아들에게 쓰는 편지

in #kr7 years ago

선무님이 쓰시는 편지가 저희 아버지가 저에게 쓰시는 편지같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젊은 날의 고생이 저의 인생에 튼튼한 허리가 되어줄 거라고 말씀하셨거든요.
오늘 하루도 마음이 따뜻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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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경험이 있으시군요.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