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암 박지원 선생 曰 "역사는 반복된다, 김치 프리미엄. "

in #kr7 years ago (edited)

박지원.JPG

안녕하세요.
저는 조선시대의 학자이자 실학자였던 박지원 선생님의 가르침을 상기해며 코인판을 바라보면 어떨까? 라는 물음으로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먼저, 저는 연암 선생님의 소설. 허생전에 대해 같이 생각을 나눠보고 싶습니다.
허생전에 생각나지 않으실 분을 위해 간단한 줄거리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고도록 하겠습니다.

소설의 시작은 허생의 가난함을 묘사하는 문구로 시작합니다. 초가집에 살고 두어칸 정도밖에 되지 않으며 비바람도 막지 못 할 정도라고 합니다. 한 마디로 찢어지게 가난합니다. 허생은 찢어지게 가난하지만 글 읽기만 좋아하고 허생의 처가 바느질 품을 팔아서 생계를 이어 갑니다. 부인은 그런 남편에게 불만이 쌓여 언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허생은 언성이 높아지는 부인의 괴로움과 울분이 섞인 외침에 책을 덮고 일어나며 자본가(변씨)에게 돈을 뀌어 달라고 합니다.
자본가는 허생에게 돈을 뀌어 주었고 허생은 장사를 시작합니다.

허생은 돈을 받자 마자 안성(경기도와 충청도의 길목)에서 과일들을 몽땅 삽니다.
우리 주변에서도 간혹 볼 수 있는 독점 상태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매도(공급)는 없고 매수(수요)만 발생하는 상황이 진행되니 가격은 폭등합니다. 순식간에 사과는 금사과, 귤은 금귤, 배추는 금배추 등이 되었습니다. 과일은 폭등하여 허생은 10배의 수익을 냈습니다.

다음으로 허생은 제주도에 가서 말총을 죄다 다 사들였습니다.
이렇게 말총 값은 10배가 올랐습니다. 후에 농사를 짓고 일본이 흉년일 때 팔아 더 큰 부를 쌓았고 이런 거래를 반복하며 큰 부를 쌓았습니다.

허생전의 본문 내용 이하는 생략하겠습니다.

이제 CryptoCurrency에 대해 얘기해보겠습니다. (이하 CryptoCurrency 생태계는 코인판이라고 부르겠습니다.)
이때 사례 적용을 위해 잠시 허생전으로 돌아가면 허생이 만냥을 빌린 이유에 대해 생각해 봤습니다.
제가 내린 결론은 천 냥으론 하나의 과일을 독점하기 어렵고 천 냥씩 열 종류를 사면 수익은 볼 수 있지만 독점으로 인한 폭등은 일어킬 수 없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시를 들어드리겠습니다.
코인판은 어떻습니까? 우리는 스팀잇을 하고 있기에 스팀과 스팀 달러를 가지고 얘기해보겠습니다.
작년 10월 중순 한화로 30억원을 겨우 넘던 스팀 달러 시총은 현재 400억이 넘습니다 (한국 프리미엄까지 추가한다면 700억 정도가 되겠네요). 이때 시장에 돌아다니는 스팀 달러는 얼마나 있었을까요?
시총 30억원의 스팀달러를 10~20배의 가격까지 올리는데 실질적으로 들어간 금액을 얼마나 될까요?
시장 유통량, 거래소에 나온 매물이 많지 않기에 30억도 들어가지 않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스팀 달러의 폭등으로 인한 스팀의 가격 상승.
너무나 뻔~했습니다. 사람들은 글을 써서 스팀 달러를 채굴하기를 희망하고 스팀을 구입하여 보상액을 증가 시키길 희망합니다. 그리고 이건 스팀 달러를 올린 세력이 세워놓은 판이라고 봅니다. 사람들의 심리의 꼭대기에 있기에 그런 부를 얻었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이야기로 돌아와서 스팀은 스팀 달러가 상승할 때 가격 상승이 예견 되었습니다.
반대로 스팀을 구매하여 시총을 올리려면 어땠을까요? 만약 세력이 30억 가지고 가격 상승을 꿈꿨다면 어땠을까요?
저는 30억 가지고는 가당치도 않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스팀은 그 당시 시총이 2천~3천억 수준이었습니다.
시총의 1%로 가격을 단기간에 올리기란 굉장히 어려운 일이기 때문입니다.
만약 스팀만을 작전 지역으로 계획했다면 저는 적어도 수백억은 들어갔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스팀 달러로 작전을 먼저 취했기 때문에 경제적으로 스팀과 스팀달러를 목표가 까지 견인했다고봅니다.

저는 이 작전을 펼친 사람을 21C의 허생으로 봅니다.
이제 스팀 생태계에서 코인판으로 확장하며 우리나라의 사정을 생각해봤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제가 입문하기 전부터 거래소마다 그리고 거래소에서도 BTC와 ETH의 가격의 차이로 인한 재정거래는 항상 이뤄져 왔습니다. 비교적 건강합니다. (비교적 입니다. 비교적.)
하지만 현재 매도하려는 세력은 없고 매수하는 세력만 있습니다.
프리미엄이 쌓입니다. 우린 이걸 김치 프리미엄이라고 부릅니다.
그리고 일본 프리미엄보고는 스시, 와사비 프리미엄.
중국은 춘장, 인도는 카레 프리미엄이라고 부릅니다.
저는 우리가 이 프리미엄이 쌓이는 원인, 과정, 결과 등의 일련의 시퀀스를 생각해보고 우리라면 그 중간에 어떻게 대응할것인지에 따라서 생각해놓는다면 그 다음에 같은 상황이 왔을 때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어렸을 적부터 우리는 김치 프리미엄을 배웠고 다른 상황을 통해 또 배웠습니다.
하지만 코인판에 입문해서도 같습니다.
대응은 없습니다.
가즈아.
또 가즈아.
또, 가즈아.
2배, 3배 그리고 10배. 순식간에 부를 이뤄가는게 어렵지 않은 시장입니다.
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저는 개인의 능력보다는 위기 관리 능력이 거대한 부까지는 아니라도 적어도 경제적으로 자유를 얻게 해 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한 번쯤은 이런 생각을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코인판에 살아가고 투자를 한 우리는 우리는 21C의 허생의 짜놓은 판의 말 있을 수도 있다?' 이런 생각 말입니다.
이런 고민을 통해 큰 수익을 거두면 일정 비율의 수익실현과 함께 꾸준한 리스크를 관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이란 말 좋습니다. 달콤합니다.
하지만 저는 '최고의 순간을 꿈 꾼다면 최악을 준비해라' 이 말을 더 좋습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미래를 꿈 꾼다면 적당한 수익실현을 통해 최악을 준비하고 최고의 순간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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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hyun6913.park님께서 추천해 주셨습니다.
https://steemkr.com/kr/@ioc/4ypzxj-url

스스로 홍보하는 프로젝트에서 나왔습니다.
오늘도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최악을 준비해야하는데.. 어렵네요

맞습니다ㅠㅠ감정이 들어가면 항상..조금 더 벌고 싶다는 마음이 커져서 어려워지는 것 같습니다ㅠㅠ

'최고의 순간을 꿈 꾼다면 최악을 준비해라'

가슴에 꼭 꼭 새길 말입니다. 감사합니다^^

nineday85 님 감사합니다~~ㅎㅎㅎㅎ
코인판에서 인생(?)을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ㅎㅎㅎㅎ

대원군의 당백전이 조선 최초의 가상화폐였다는 유머글을 읽은적이 있는데 그것만큼이나 신선한 시선이네요!

당백전~!!ㅋㅋㅋㅋ
저도 그 글을 읽은 적 있습니다~ㅋㅋㅋㅋ

헉..그 정도로 신선하다니ㅎㅎㅎ감삽합니다~~:D

판은 어느정도 짜여져있고, 그 판의 흐름을 탄다면 부를 이룰 수 있지만그래도 동시에 위기관리에 대응할 준비를 하자!! 가즈아~!!! 잘 읽고 갑니다!!

트레이딩 열심히 해봐도 잠깐 수익은 좋지만 장기 투자와 포트폴리오 프로세스가 정립 되어있을때를 비교해보면..결국 후자가 이기더라구요ㅎㅎㅎㅎㅎ

같이 한 번 리스크 관리 잘 해봐요~~!!

좋은 말씀입니다.
올해 크립토 시장은 국가의 시장접근으로 인한 혼란도 많지만, 기만큼 기회도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위에 말씀하신 일획천금을 얻기위해서는 위기 관리 능력적인 부분에 있어서 모든 투자자들이 리스크 관리를 통해 경제적인 압박에서 자유롭게 활동하셨으면 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저는 재테크라는게 일확천금이 아니라 원래 누리던 삶의 수준에서 한,두 단계 업그레이드 혹은 불노소득을 통한 삶의 안정감, 경제적인 불안함으로부터 자유를 얻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ㅎㅎ
그래서 적어봤습니다ㅎㅎㅎㅎ

우리 같이 경제적인 압박에서 자유롭게 살아봐요~!!ㅎㅎㅎ

참좋은말이네요^^최고의 순간을 꿈 꾼다면 최악을 준비해라 살면서 항시마음속에
새겨야 할꺼같아요
좋은잘 잘보고 갈께요 ~~

카페모카님~!!
선행하시는 정말 멋져요~!!
응원하고 있을게요~~~:D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가즈아 가즈아를 외치지만 내 주머니돈이 어찌되고 있는지는 잘 챙기는걸로~ 다음번 얘기도 기대되네요.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다음 이야기는 내일이나 모레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D

좋은 글입니다. 뭐든 돌고 돌지 않겠습니가? 좋으면 나쁠수도 있고 또 좋아지고... 나쁠수 있는 그때가 코앞에 와 있는지 더 멀리있는지는 몰라도 오기는 오겠죠! 그때도 대비하면서... 화이팅입니다.

보통 보면 코인판에서는 한 번 본 가격은 다시 돌아오는 경우가 상당히 있는 것 같습니다ㅎㅎㅎ
위로, 아래로 둘다요~ㅎㅎㅎㅎ

아 잘 읽어 가다가 크립토부터 막힘 ㅋㅋㅋㅋ 아직 용어들이 생경합니다. ㅋㅋㅋㅋ 허생전 오랜만에
듣네요

ㅠㅠㅠㅠ크립토(?)가 글이 좀 어렵게 쓰였나 보군요ㅠㅠㅠㅠㅠ
다음 글에서는 더 신경써서 쓰도록 하겠습니다~ㅎㅎㅎ

음식 만드시는 글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당 헤헿ㅎㅎㅎ

답은 존버...

존버도 좋지만..언제든지 가격이 0에 수렴할 수도 있고 사고가 일어날 수 있기에 우리는 만의 하나라는 수도 생각해봐야할 것 같습니다ㅎㅎㅎ

그건 그렇죠. 그러니 유망한 코인 위주로 투자를 잘해야...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허생전 오랜만에 떠올렸네요 ^^

우리는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에서 살아가는데 필요한 것들을 많이 배운 것 같습니다~ㅎㅎㅎㅎ

뭔가 절벽끝에서 전력질주하는 기분이 드는 곳이 코인판이죠 ㅋㅋ 여유자금으로 즐기며 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showroo 님 저도 헷지 정도로는 정말 좋지만..투기는 아닌 것 같습니다ㅎㅎㅎㅎ

작전 세력이 스팀 가격을 상승을 위해
시총이 높은 스팀만 손대면 자금이 어마어마하게
들어서 스팀달러와 스팀을 적절하게 상승시켜
가격을 들어올렸다는 말이죠?
코인이나 주식이나 투자할 때
사람들의 심리가 많이 작용하는 것 같아요.
또 현금화 시키지 않은돈은 내돈이 아니라는 말이있죠.
수익을 얻었으면 부분 익절을 통해서
원금 회복이 필요한 때인것 같아요.
좋은글 같아서 보팅하고 가요~^_^

작전 세력이 스팀 가격을 상승을 위해
시총이 높은 스팀만 손대면 자금이 어마어마하게
들어서 스팀달러와 스팀을 적절하게 상승시켜
가격을 들어올렸다는 말이죠?

네 맞습니다~
그리고 저도 해피바이러스 님처럼 통장에 찍힐때까지는 수익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ㅎㅎㅎㅎ

최고만 생각하자!아자아자!

눈의 아이님 아자아자 !!

저는요, 최고의 순간이 다가오기 전에 미리 적당한 선에서 빠지면서 최악의 상황을 맞이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가장 좋은 거라고 생각을 한답니다.

저 또한 리스크 관리를 해야된다고 생각을 한답니다~~^^
결국 행복하자고 투자하는 거니깐요~

좋은 이야기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ㅎㅎ

역시 해커님..... (꾸벅)

cljg918님...(꾸벅)

아직까진 잘 가고 있는데, 다시 또 크게 휘청일텐데 그 시기가 언제인지 감이 너무 안오는군요...

요즘 들어 더 조심하게 되는 듯 합니다.

맞습니다~ㅎㅎㅎ
항상 조심하면서 하셔야할 것 같습니다~!!

재밌는 발상이네요. 허생전을 이렇게 코인판에 대입하니 새로운 생각이 듭니다. 결국 규제가 들어오게되면 분명 조정이 될 수 밖에 없는 구조이긴 하지만, 오히려 규제 안에 들어가야 더 큰 확장이 이뤄질 것 같기도 합니다 ㅎㅎ

좋은 포스팅 잘보고 갑니다
하다보니 점점 욕심이란 놈이 자꾸 찾아오네요 ^^

자몽청 감사합니다~ㅎㅎㅎ
그 욕심 올 때 조심하시면 성투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아자아자 해요~!!

계좌가안열려서 아무것도 준비못해요... ㅋ...

계좌 열리시기 전에 채굴(?)하고 계시잖아요ㅋㅋㅋㅋ

안녕하세요!! 어제가입한 뉴비입니다^__^
노래관련 블로그 운영계획인데 봇팅을
해주셨네요 ㅠㅠ 감사합니다!!
팔로우와 보팅하고 갈게요~ 지켜봐주세요 ^^

앞으로 꾸준히 놀러가겠습니다~!!
꾸준한 포스팅 부탁드릴게요~:D

허생전을 고등학교때 열심히 공부했던 기억이 나네요! 허생전으로 비트코인을 비유하시다니 아이디어가 특별하시네요ㅎㅎ

간혹 가다가 전에 읽었던 소설이랑 특정 상황에 대해서 오버랩 될 때가 있더라구요~ㅎㅎㅎ
말씀 감사합니다~~:D

항상 살아갈 최소한의 길은 있어야지요 :) 저는 투자에 있어서 크게 공격적이지 못한것 같습니다. 말씀 주신대로 최악의 상황을 가정하고 움직이다보니 큰 수익은 나지 않네요. :D 그래도 오래 살아남으려고 그런거니 이렇게 습관을 들여봅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wherever 님께서 말씀하신것처럼 저도 항상 최악의 상황을 가정하다보니 큰 수익은 아닌 것 같습니다~ㅎㅎㅎㅎ
근데 살아남는 놈이 강한 놈이라는 생각으로 좋은 코인 고르면 익혀서 먹습니다ㅎㅎㅎㅎ
wherever 님 항상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허생전에 비유를 하시다니!

최고의 순간을 꿈 꾼다면 최악을 준비해라
대단한 명언같네요! 제 주변에도 항상 최악을 준비해서 잘되는 분이 있는데 그분이 떠오르네요.

정말 좋은글 잘읽었습니다ㅎㅎ
밋업때 뵙겠습니다^^

hongyeol 님 이제 몇 시간 뒤면 뵙네요~ㅎㅎㅎ
좀 있다가 뵙겠습니다~~:D

"호사다마" 이 한마디로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항상 웃을 수는 없는 법이니 ^^ ;;

맞습니다ㅎㅎㅎㅎ
그리고 쓴 맛이 있어야 단 맛이 있다고 생각합니다~ㅎㅎㅎㅎ

덕분에 7일간의 흑백사진 챌린저가 순조롭게 잘진행되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날 되세요.

벌써 내일이면 마지막이시네요~ㅎㅎㅎ
좋은 사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시점에서 정말 생각해볼 말인것 같습니다 - 업빗유저..

맞습니다ㅎㅎㅎ
이런 상황은 전에도 있었고 지금도 이런 상황이 오고 다음에도 또 올것이라 생각합니다~:D

우리가 21c 허생전 판에서 놀고 있는 것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들었던 생각이 옛날 돈을 보관해주던 은행은 금본위제에 따라 보관증서인 지폐를 유통시켰습니다. 금에 묶여서 더 많은 유통을 할 수 없게 되자, 신용이라는 것을 걸고 시장을 키웠죠.

지금도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큰 부를 가진 기존 은행권들이 이것을 몰랐을 리 없습니다. 그 근본적인 구조를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는 그들이 키워놓은 판일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우리의 지갑에서 스쳐지나가게 만들면 만들수록 관심가지고 볼만한 것 같습니다ㅎㅎㅎ
그리고 저 또한, 기존 은행권은 이미 알고 있었다고 생각합니다ㅎㅎㅎ

참 흥미롭고 재미있는 이야기네요
모두 쭉쭉 상승만이 있길 바래봅니다
허생전 이야기는 글을 읽으니 기억이 새롭네요~~^^

어렸을 때 읽었던 소설들을 요즘 다시 읽으면 느낌이 많이 다릅니다ㅎㅎㅎ
또 재미있는 이야기 있으면 포스팅 할게요~!!

뭐든 적당한 것이 좋은 것인것 같습니다... 잘읽고 갑니다 ~!

허생전 예전에 제대로 읽었었죠..
돈을 저렇게도 버는구나 싶었는데
요즘처럼 구조가 복잡해진 세상에서는
더 머리를 요목조목 굴려봐야 하는 것 같습니다.
스팀달러 스토리가 이렇게 이어졌는줄 몰랐네요.
스달사서 펌핑시킨 후 스팀으로 환전-> 글보상으로 다시 스달채굴 하면 와 진짜 머리좋은분입니다

크립토 판 들어와서 느끼는건데..생각을 필요로 하는 곳에서 돈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ㅎㅎ
injoy 님께서는 생각하시는 분이시니 제대로 굴리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자아자 우리 힘내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