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첫 날입니다
처음하는 헬스 아침 9시 출발했어요
이른 시간 아닌가~~ 주차장엔 차가 가득이네요
두근거리는 마음은 진정될 기미가 없고 무조건 직진입니다
처음 들어가는 곳이라 어리둥절하네요
기구가 엄청 많은데 사람 없는 쪽으로 골라서 인증샷~
두리번거리며 한바퀴 돌았어요
전부 쳐다보는 것 같은 쑥스러운 느낌을 뒤로 하긴 쉽지 않네요
크기는 엄청 크네요
유리로 둘러싸인 커다란 방하나 발견입니다
음~~ 월 수 금은 요기서 ^^
빈방이니 자신있게 들어갔지요
한쪽벽에 매트와 스텝박스가 쌓여 있네요
요걸로 ^^
금욜이니 10시 수업부터 참석하기로 마음먹곤
일단 할수있는건 걷기 시작입니다
5분전 10시까지 걸으니 땀이 살짝 나네요
수업시작 5분전에 빈 강의실에 아짐들이 하나 둘 모이네요
열 대여섯명의 아짐들 모두 젊고 날씬하네요
제가 젤 논네 ㅠㅠ
스텝박스를 하나씩 앞에두고 서더군요
강사의 우렁찬 구령소리와 신나는 음악소리에 맞추어
열가지 정도의 다른동작으로 오르락 내리락~
40분을 헉헉거리며 따라했어요
온몸이 땀 범벅입니다
런닝머신을 조금 더 하고 싶었지만 점심 모임이 있어 바쁘네요
첫 날 너무 박세게 했나봐요
다리가 후들후들^^
Cheer Up!
화이팅이요~ 저도 헬스2달 남았는데~
땀흘리고나면 뭔가 상쾌해지는기분이 좋아요~^^
감사합니다
땀을 얼마나 많이 흘렸는지 모른답니다^^
힘이 드네요 ^^
화이팅이십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꾸준히 하시길 기원합니다
넵
오늘 2일차입니다 ^^
Cheer up! ㅎ
감사합니다 ^^
운동을 꾸준히 빠지지 않고 하는 것도
자신과의 싸움인 거 같아요.
그만큼 힘이 든다는 말입니다^^
적응을 해 봐야지요
감사합니다
편안한 주말되세요
저도 헬스 다니고 싶은데... 처음쑥쓰러움때문에 용기가...
뭐든 새로 시작한다는게 쉽지않네요
좋은 하루되세요
오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보내세요
꾸준히 하셔서 몸짱, 체력도 짱짱 되세요! :)
몸짱은 먼 나라 야기고요
살님이 더 오지만 안아도 됩니다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