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욜 랑이가 사온 나무만 심고 다음주에 사러 가려했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땅이 얼고 춥더라고요
우리의 계획은 다 날아가고 해가 퍼질때까지 기다려야 하기에 급 수정 ~
강화 나무시장으로 출발입니다
이른 아침인데 길이 막히니 무슨 일 ~ 했더니 코로나땜시
이른 시간이라 나무시장엔 사람이 적어 좋았어요
야자 매트가 쌓여 있어 잠시 눈길을 끌었지만 단가가 너무 비싸서 통과~
자두나무 2그루
왕보리수 1그루
체리 2그루
단감2그루
오미자 5그루
도라지 10000원
수 많은 꽃씨들~ 통과^^
돌아오는데 들어가는 차들이 엄청 막히더군요
일찍 움직이길 정말 잘~했네요
골고루 잘 사셨네요. 다들 어디가는 차량이죠?
답답하다고 주말에 드라이브 많이들 다니더라고요
우리도 시골집 가면 코로나 잊게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