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오래 된 제 친구가 스팀잇을 하는 절 보곤, 드디어 에너지 분출 할 곳을 잘 잧은 것 같다고 합니다. 그 에너지가 좋은 것이든 좋지 않은것이든, 그렇게 응어리 진 채 남겨두면 몸이든 마음이든 아파온다면서.... 저 역시 이곳을 알게 된게 참으로 다행이고, 또 기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의 글을 읽고, 또 그렇게 제 나름대로 글을 올려보고... 한번도 만나보지 못한 분들이지만, 친구가 되어가는 느낌...저에겐 그런것들이 글을 쓰는 이유입니다. ^^ megaspore님의 글을 보면 제 마음을 대신 이야기 해주는 기분도 들고 해서 참 좋습니다. ^^
제이하니님~~^^
저도 친구가 되어가는 느낌.. 그 느낌이 좋아서 저도 그런 것들이 글을 쓰는 가장 큰 이유인 것 같습니다..^^ 제이하니님의 마음을 대신 얘기하는 느낌을 받으셨다니 서로 통하는 게 많은 거 같아서 갑자기 동질감이 들면서 외롭지가 않네요 ㅎㅎ 진심이 담긴 댓글 항상 고맙습니다..^^ 제가 오히려 위로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