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잊어버리고 사는 삶"...한때는 그런적도 있었습니다.
정신없이 바쁘고, 시간만 나면 자고싶고, 늘 뭔가에 쫓기듯,
모처럼 시간이 나면, "아무것도 안해도 되나...?"하는 불안감도
생기고....
왜 그랬냐고, 이유를 찾다보면, 수만가지 이유는 댈수 있겠지만,
정작, 그렇게 사느 진정한 의미가 뭐냐라고 물어 보면,
쉽게 답을 못했을것 같습니다.
@megaspore 님 글읽고, 다시 한번 오늘을 살고 있는 저를 돌아보게 되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