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헬스를 다시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홈 트레이닝도 제대로 못하면서 고중량에 대한 아쉬움이 있다.
어제 운동은 푸쉬업. 정말 오랜만에 운동을 해서 그런지 8세트만에 다 털렸다.
오늘 오전에 농구를 했는데, 운동장에서 하면 정말 힘들다.
튀어 나가는 공 잡기도 힘들고
공이 미끄럽고
바람도 문제다.
눈이 부시다.
3점슛 50개 목표였는데 30개 넣고 복귀했다.
가슴과 등 운동을 주로 하다보니 어께가 많이 약하다
앞으로 어께와 복근을 위주로 운동을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