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돈이라는 악한 것에 빠진 블랙 기획자 JERIC 입니다.
크윽!!헤헿..
저번 포스트에서는 기획자의 X 같음에 대해서 신세한탄(?)을 했는데요.
이번에는 Y 같음에 대해서 말을 해볼까해요.
X 같음.. Y 같음.. 말장난 같지만 심오한 뜻이 담겨 있습니다!!(단호)
(사실.. Z 같음은 어쩌려고 이러나 싶긴 해요 ㅠㅠ)
그래도 나름 이유 있는 "Y"!!!!
기획자는 WHY! 라는 질문과 가장 많이 만나야 하고
BECAUSE 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아야 하거든요!!(멋짐폭퐐!!!)
제일 많이 듣는 Y는!
기획을 왜 하냐?
라는.. 아주 슬프고도 화나고 우울하면서도 화나는 말인데요.
완전 처음부터 기획을 위해 태어난 사람이 아니고는
주변에서 많이 궁금해 할만하긴 하죠!
특히 저 같은 경우에는
컴퓨터정보계열(프로그래밍 배우는 과!) 출신에
나름 코딩도 잘하고~ 응용도 잘하고~(자랑 뿜뿜!)
아주~ 촉망받는 인재 였는데!!!
어떤 분을 만나고 기획자의 길을 가기로 결심했죠!!(싸랑합니다 표 모 사장 or 부장 or 교수 님!)
프로그래머에게 다량의 레퍼런스와 응용력이 무기라면!
기획자에게는 어떤 것이 무기 일까요?
그건 바로!!! 자신감과 설득력! 그리고 분석력!!!
제가 후배들에게 늘 하는 말이 있죠.
기획자는 자신감이 있어야해!
내가 기획자다!!
돈을 쫓지말고 컨텐츠를 쫒아!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완벽하게 상대를 설득해!!
그렇습니다.. Y - B(왜~? - 왜냐하면..) 로 이루어 지는 대화에서
승..승리 해야 합니다!!!!!(엉엉...)
음.. 나름 기획자의 고충에 대해서 적고는 있는데 다들 와닿으실지는 모르겠네요 ㅠㅠ
어쨌든!
이렇게 이런얘기~ 저런얘기~! 하면서 저도 스트레스 풀고!
기획자에 대해 궁금하신 여러분도 어느정도 공감하고!
그러면 좋겠네요~~!!
언제 대구 오시면 제가 대구 특산물 바나나를 잘 키워서! 대접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핫!
그럼~! 안녀어어어엉~~!!!
방가방가
뭔가 멋져요!!!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 서로 소통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