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네 어디가 어떻게 불만족 스러우신지 잘 알겠지만 보통은 다 저런식으로 넘어갑니다.
그런 이유에는 고객센터는 고객센터고 기획은 기획하는애가 하고
고객 의견은 전달되지 않기 때문에 꽤 클꺼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역시나 개발자님 답게 개발자들을 까는 글을 ㅜㅜ
최초 기획자를 까세요ㅎㅎㅎ
어찌되었건... 저는 최근에 상환 예정이였던 돈이 약 4~5달 안들어와서 불안과 공포에 떨었는데
그때 든 생각이... 결국 차떼고 포떼면 은행이자 겨우 2배 정도인데 내가 몇십억 몇천만원 이라도 되면 말을 안하겠는데 100만원의 3프로면 3만원,,, 그거 두배여봤자 6만원...
엄청 많이 쳐도 10만원은 되기가 힘들더라구요 (그럴려면 리스크는 더 커지죠)
그런데 그걸로 버는돈이 몇달간 돈이 안돌아올까봐 전전 긍긍한거를 상쇄 할만하냐? 하면 아니거든요;
그래서 어짜피 불안할꺼면 코인에 투자하고 아니면 적금이나 붓자 싶어서 발을 뺐습니다.
다시 돌아가고싶을정도로 매력적인 혜택이 없으면 아마 P2P투자는 이제 하지 않을것 같습니다.
@nps0132 네 맞습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만(실제로 채팅로그를 보면 아 그렇군요 하면서 대화가 종료되었었습니다) , 긁어 부스럼 만드는 답변이 왔다는게 문제였죠.
'그 많은 돈을 관리하는 회사의 개발자들이 투자 금액을 변경하는 기능 하나만 개발하기 위해 매달려 있다'이런식으로 오해하기 좋은 답변이었죠.
오히려 고객센터는 그런 답변보단 욕먹을 각오하고 "대외빈데 내가 어떻게 설명은 못해주고 수동투자자쪽 업데이트가 예정되어있다. "하고 말아야 하는 것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저는 문의 답변을 들으면서 에잇퍼센트의 사업 방향과 내부 제품 개발에 있어 신중하지 못하다는 느낌을 받게되었으니까요.
네, 저런 리스크에 대해서 제대로 공지가 되지 못햇는데 .. 우선적으로 고객이 그런것을 제대로 인지를 할 수가 없는 상황을 만들었고 . 상품 특성상 이자 이율이 높기는 하나 저런것은 사실상 어떻게 보면 독소조항이나 마찬가지인데 ;; 다시 한 번 해당 상품들에 투자는 고려해야 할 것 같습니다 .
음 저도 어쨌든 서비스 운영팀 혹은 고객센터에 근무했던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이해도 되고 아쉬운점이 더 컸던 것도 있습니다.
저런 상황에선 그냥 뭉뚱그려서 대답을 했으면 오히려 저런 지적질은 하지 않았을 것 같아요.
제가 고객서비스 담당이었으면 '대외비이므로 자세하게 말씀드리긴 어렵지만 수동투자자들을 위한 업데이트가 예정되어 있으므로..' 이런식으로 대답을 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 입장에선 고객서비스가 문제라는 것이 아니라 최소 기획자부터 최고로는 저 결정을 한 책임자에 대한 지적하는 부분이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채권 상환방식을 추가하는데 꼴랑 대출자를 위한 내용만 추가하고 실제 투자자들을 위한 안내와 업데이트는 없다는게 가장 큰 문제입니다.
또한 이런 중요사항을 업데이트한 후에 7개월이 넘도록 에잇퍼센트에서 외적인 변화로 실제 투자자들에게 보여주는 부분에 대한 업데이트가 없다는 점(내적인 변화는 알 방법이 없으므로)이 문제라고 같이 지적하는거구요.
실제로 기업채권도 그렇고 개인채권도 그렇고 말씀해주신 것처럼 리스크가 크기 때문에 소액으로 여러개 채권에 '원리금분할상환방식'으로 투자하면 괜찮겠다 싶어서 이용했는데... 네 뭐 그렇습니다.
음.. 네 어디가 어떻게 불만족 스러우신지 잘 알겠지만 보통은 다 저런식으로 넘어갑니다.
그런 이유에는 고객센터는 고객센터고 기획은 기획하는애가 하고
고객 의견은 전달되지 않기 때문에 꽤 클꺼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역시나 개발자님 답게 개발자들을 까는 글을 ㅜㅜ
최초 기획자를 까세요ㅎㅎㅎ
어찌되었건... 저는 최근에 상환 예정이였던 돈이 약 4~5달 안들어와서 불안과 공포에 떨었는데
그때 든 생각이... 결국 차떼고 포떼면 은행이자 겨우 2배 정도인데 내가 몇십억 몇천만원 이라도 되면 말을 안하겠는데 100만원의 3프로면 3만원,,, 그거 두배여봤자 6만원...
엄청 많이 쳐도 10만원은 되기가 힘들더라구요 (그럴려면 리스크는 더 커지죠)
그런데 그걸로 버는돈이 몇달간 돈이 안돌아올까봐 전전 긍긍한거를 상쇄 할만하냐? 하면 아니거든요;
그래서 어짜피 불안할꺼면 코인에 투자하고 아니면 적금이나 붓자 싶어서 발을 뺐습니다.
다시 돌아가고싶을정도로 매력적인 혜택이 없으면 아마 P2P투자는 이제 하지 않을것 같습니다.
P2P 대출 관계자 분들 분발해주세요!
실제적으로 고객센터도 기획부서에서 정확한 피드백이 와야 확실한 답변을 해줄 수 있기 때문에 ..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nps0132 네 맞습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만(실제로 채팅로그를 보면 아 그렇군요 하면서 대화가 종료되었었습니다) , 긁어 부스럼 만드는 답변이 왔다는게 문제였죠.
'그 많은 돈을 관리하는 회사의 개발자들이 투자 금액을 변경하는 기능 하나만 개발하기 위해 매달려 있다'이런식으로 오해하기 좋은 답변이었죠.
오히려 고객센터는 그런 답변보단 욕먹을 각오하고 "대외빈데 내가 어떻게 설명은 못해주고 수동투자자쪽 업데이트가 예정되어있다. "하고 말아야 하는 것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저는 문의 답변을 들으면서 에잇퍼센트의 사업 방향과 내부 제품 개발에 있어 신중하지 못하다는 느낌을 받게되었으니까요.
고객센터의 고충은 잘 알고있습니다.
네, 저런 리스크에 대해서 제대로 공지가 되지 못햇는데 .. 우선적으로 고객이 그런것을 제대로 인지를 할 수가 없는 상황을 만들었고 . 상품 특성상 이자 이율이 높기는 하나 저런것은 사실상 어떻게 보면 독소조항이나 마찬가지인데 ;; 다시 한 번 해당 상품들에 투자는 고려해야 할 것 같습니다 .
음 저도 어쨌든 서비스 운영팀 혹은 고객센터에 근무했던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이해도 되고 아쉬운점이 더 컸던 것도 있습니다.
저런 상황에선 그냥 뭉뚱그려서 대답을 했으면 오히려 저런 지적질은 하지 않았을 것 같아요.
제가 고객서비스 담당이었으면 '대외비이므로 자세하게 말씀드리긴 어렵지만 수동투자자들을 위한 업데이트가 예정되어 있으므로..' 이런식으로 대답을 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 입장에선 고객서비스가 문제라는 것이 아니라 최소 기획자부터 최고로는 저 결정을 한 책임자에 대한 지적하는 부분이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채권 상환방식을 추가하는데 꼴랑 대출자를 위한 내용만 추가하고 실제 투자자들을 위한 안내와 업데이트는 없다는게 가장 큰 문제입니다.
또한 이런 중요사항을 업데이트한 후에 7개월이 넘도록 에잇퍼센트에서 외적인 변화로 실제 투자자들에게 보여주는 부분에 대한 업데이트가 없다는 점(내적인 변화는 알 방법이 없으므로)이 문제라고 같이 지적하는거구요.
실제로 기업채권도 그렇고 개인채권도 그렇고 말씀해주신 것처럼 리스크가 크기 때문에 소액으로 여러개 채권에 '원리금분할상환방식'으로 투자하면 괜찮겠다 싶어서 이용했는데... 네 뭐 그렇습니다.
P2P 투자에 대한 부분은 좀 심각하게 고민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