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하신 것 처럼 가상화폐중 main net을 가지지 않은 토큰은, 지불가치보다 어떤 내재가치를 실물시장에서 가지고 있는지로 바뀐것 같습니다.
그런면에서 어떤 token이 eco system을 만들기 좋은지 혹은 기존에 공짜로 고객의 것을 사용하는 구글이나 페이스북의 것을 차용하기 좋은지를 보는것이 중요해보입니다.
말씀하신 것 처럼 가상화폐중 main net을 가지지 않은 토큰은, 지불가치보다 어떤 내재가치를 실물시장에서 가지고 있는지로 바뀐것 같습니다.
그런면에서 어떤 token이 eco system을 만들기 좋은지 혹은 기존에 공짜로 고객의 것을 사용하는 구글이나 페이스북의 것을 차용하기 좋은지를 보는것이 중요해보입니다.
메인넷을 거치게 되면 토큰의 역할도 하지만 플랫폼의 기능도 하고 어떤 때는 거래 기축통화의 역할도 하기 때문에 value-up이 된다고 봅니다. (연구할 것이 많은 분야네요.) 그렇기 때문에 @jeaimetu 님 말씀대로 그 중에서도 어떤 token을 사용할 것인지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너무 깊이 빠지는 감이 있지만, 제 gut feeling은, 더 깊이 빠져도 된다고 암시를 주는 것 같습니다. 무언가 손에 잡힐만한 것이 나올 것 같습니다.
아주 단순하게는, 저는 송금 수수료가 면제이지만, 사람들은 아직도 소액을 송금하는데 수수료를 내고 있고,
또한 영세업자들은 아직도 신용카드 회사에 조금씩이지만, 그 수익을 나누어 주고 있습니다. 물론 그 사이에는 pay gate부터 여러가지 먹이사슬들이 놓여 있죠.
그런데, 어느날인가 뿅하고 나타난 무언가가 송금 수수료 무료, 그리고 가맹점 수수료 무료. 거기에 즉시 현금화를 지원한다고 하면, 이게 정말 변화가 아닐까요?
저는 사실 화폐로서의 가치는 잠시 뒷전으로 미루어 놓았지만, 최근에 EOS를 보면서 다시 생각을 바꾸고 있습니다.
재미있는 시도로 EOS DAP중에 EOS.Cafe가 있는데요, 조만간 글로 posting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치, 미국의 총기 규제가 젊은 청소년들의 시위로, 다시 방향을 잡고 있는 것처럼(그동안에는 총기상들의 로비로 계속해서 무산되었었죠), 가상화폐에도 그런 시발점이 곧 올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그것도 아주 작은 시작으로 부터요..
먹이 사슬을 한번에 파괴할 수 있겠네요. 암호화폐가 적어도 그만큼의 가치가 있겠지요?
EOS.Cafe 관련 글 기대하겠습니다. ^^
최근 빗썸도 그렇고 결제시장에 진출하고 있는것으로 보아 충분히 가치가 있어보입니다. 결국 화폐와 주식의 짬뽕이니 여기에 실물만 묶어주면 그 가치는 놀라우리만큼 커질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