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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사랑해서 만진다 / 만져서 사랑한다

in #kr7 years ago (edited)

무조건 반대입장이죠.찬성쪽 말은 말이 방구네요.
사랑의 본체가 믿음하나면 상대에게 육체는 내줘도 된다는 소리? 난 자기를 사랑해 이 믿음하나면
충분해 하지만 육체는 내것이니 다른이도 사랑할거야 ~단순한 취미면 취미정도까지만 인정되지 저런 마인드 자체가 프리한 사람들에게 해당되는 것이지 그 어느 이성이 육체의 스킨십을 좋아할까요?
찬성쪽의 입장이 필요한 사생활도 분명 있겠지만
저런거 하나하나에 신경써야하다면 저같으면 저 여자 안만날듯 합니다..ㅋㅋ그래도 끝까지 끝장을 봐야한다면 이 여자랑 헤어질 수 없다면 남자가 그 여자만큼의 실력과 취미를 함께하면 해결되는 것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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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반대측이라 글이 약간 편향되긴 했습니다.. ㅋㅋ
스포츠댄스는 분명 건전한 취미가 맞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걱정되는건 불순한 의도를 갖고 있을지 모르는
불특정인이다. 그렇기에 조심할 필요는 있고,
만일 이 외에 서로 합의점을 가질 수 있는 취미를 찾게 되면
그게 최선일 것이다 정도가 제 생각입니다 ㅋㅋ
그 취미를 선택한 사람은 비난의 대상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입장의 차이?!

입장을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나는 프리한 이성끼리의 만남이 답이네요 ..ㅋㅋㅋ
여자가 만약 그런 프리함을 가진다?
그런 남자를 만나면 해결되겠네요.
보통의 사람들이 인식하기로는 절대 찬성불가능할 듯 보입니다.ㅋㅋㅋ 아직도 건전과 불건전의 인식이 너무나 다르니... 현시대가 참ㅋㅋㅋ
모순도 많고 ...그쵸잉? 아마도 반대쪽이 압도적으로 많겠네요.

맞습니다 근묵자흑이죠 ㅎㅎ 사람 생김새가 다르듯 가치관도 다르니까
인륜적인 선만 지키면 뭐가 맞다 틀리다 재단하기 어렵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