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일하다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모든 것에는 정해진 방법이 있다고 신입사원으로써 일을 한달간해보니 나의 생각에 따라서 틀이 달라지고 깨지는 것이 가능하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스팀잇에는 참 오랜만에 이렇게 긴 길을 쓰게 되었네요. 그동안 일주일에 한, 두번 정도만 들어와서 글을 읽는 편이기에 어떤 싸움이 있었다거나 핫할만한 글들을 보지 못했어요. 그래서 현재 스팀잇에서 상황은 잘 모르지만 이렇게 글을 쓸만한 생각이들어서 작성하고 있습니다.
저 자신은 굉장히 부정적인 인간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부정은 또 다른 부정을 불러옵니다.
약 20대 중반까지 부정적인 인생을 살며 노력하지도 않았고 잘될 것이라는 생각에마 의지하고 살았어요. 그렇지만 굉장히 바보같은 행동이었음을 사람을 만나며 느끼게 되었습니다.
참, 바보같이 살았군요.
제 인생은 26살부터 시작했나봅니다. 이성친구를 사귀고 제 인생에 조언을 하는 저보다 어린 사회에 더 빠르게 진입한 이성이 저를 조언했고 저를 떠나갔습니다. 그리고 27살 그 의미를 이해했습니다.
상대적이게 부정적이면 모든일이 부정적이게 된다는 것도 27살쯤 무렵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전 어떠한 부정도 초긍정으로 받아들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놀라운 일이 생겼죠.
항상,
"아 ...잘 안풀리네 포기해야지. "의 부정으로
살아왔을때는 길을 가다가도 돌에걸려 넘어지고
다치고 상처가 아물지 않고 악재가 연속으로 겹치는 경우도 흔했어요.
그리고 긍정적이게 바뀌었을때 모든일이 변화하여
" 아... 잘 안풀렸지만 내 노력이 부족한 것이니 더 노력하면 되겠지?"라는 작은 틀만 깨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는 부정적이었을때 보다 약 30%의 좋은 결과를 가져오더군요. 전 이런 것에 희열을 느꼈는지 항시 긍정적인면을 띄고 있습니다.
이런 모습을 사람들은 좋아보였나봅니다. 많은 사람들이 저를 좋게봐주시고 잘해주시며 제 주변의 사람도 긍정적인 사람들로 점점 많아지기 시작했죠. 이러한 이야기처럼 스팀잇에 제가 자주안온지 시간이 많이지나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이곳에서 뉴비거나 또는 저 처럼 100일이 넘긴 헌비쯤 아니, 고래가 되는 분들도 있을 것 입니다.
싸움도 많이 일어날 것이고 그 멈추는 시작은 없다고 생각해야 맞다고 봐야겠습니다. 하지만
한 사람, 한 사람, 틀을 작게만 바꾼다면 이곳이 결코 죽어가는 곳이 아닌 더 빛나는 곳임을 느낄 수 있다고 자부합니다. 제가 이곳에 들어와서 많은 분들과 소통하고 많은 분들에게 도움을 받았습니다.
이 글을 읽으면 무슨 말일까? 라는 생각을 가질 수도 있고 더 노력해보자라는 파이팅을 할 수도 있겠죠.? 제 생각은 늘 이렇습니다.
이곳은 베타 시스템이어서 완벽하지 않지만 개인의 고정된 틀만 조금씩 변화하고 바뀐다면 스팀잇이라는 플랫폼 자체가 굉장히 광산같은 캐면 캘 수록 보석이 발견되는 그런 풍부한 자원의 블록체인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떠나고 많은 분들이 들어왔습니다.
이곳에서 어떤 이야기를 듣고 오셨든지 어떤 목적을 가지셨던지 단, 한가지가 중요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진실되게 표현하세요."
그렇다면 이곳에서 당신의 이야기를 좋아하는 사람도 늘어날 것이고 이곳에서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을 것 입니다. 많은 사람들과 좋은 이야기를 써나가며 이곳에서 여러분들의 좋은 모습을 항상 보고싶습니다. 뉴비들은 환영합니다.!
아직도 모르는 헌비 고래분들도 좋은 글로 매번 만나면 좋겠네요.
"틀을 한번 깨보시는건 어떠신가요?"
"콜럼버스는 그 틀을깨서 지구가 둥글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생각에 대해 보고 갑니다. 흥미롭네요
흥미가져주셔서 감사해요 ㅎㅎ
생각은 정말 삶을 바꾸게 하는 결정적인 요소이지요 ㅎㅎㅎ
짱짱맨 호출에 출동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