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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오마주를 위한 오마주 (2018.5.15.)

in #kr6 years ago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이셨군요. 재돌님에게는 설사 그런 분이 계셨더라도 또 좋은 영향도 많이 받으시고 연락도 종종 드리면서 따뜻하게 지내셨을 것 같군요. 평소에는 잘 갖지 않는 욕심이지만 누군가에게는 좋은 영향일 수 있길 바라게 되는 것도 가끔은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편안한 저녁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