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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미님에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으세요?? 음주중이라도 댓글을
쓰게 하는 포스팅이^^

이젠 나이가 들어 술과 안주의
비중이 안주쪽으로 가깝습니다
그래서 속 걱정은 덜 하는데
배 걱정은 합니다^^
감사합니다

술 안 먹지만, 예전에 둘이 자주 마시던 친구가 기억나네요. 둘이서만 통하던 제 별명은 주당, 걔는 안주당...세상에 안주를 그렇게 많이 먹을 수 있는 인간이 있다는 걸 처음 알았죠!

이런 질문을 드려도 될지
모르겠는데 프로파일사진이
언제적 사진인지요?
대답 안해도 됩니다.
저 이상한 사람 아닌건 아실테구요
포스팅 내용비 너무 어려보여서요^^
주당에서 안마신다니 하나에 “락”
을 버리셨네여. 안타깝습니다^^

아, 프사는 올해 초입니다. ㅎㅎ 자주 찍진 않아서 여름용은 아직 없네요.

아, 강박적으로 안 먹는 건 아니고, 이제 땡기는 게 사라져서 안 찾아마시게 되더라구요. 사람들 만날 땐 그냥 마시는데 조금 마시면 끝...근데 그게 너무 드문 일이라 아예 끊은 것 같은 느낌이에요. ㅎㅎ

네 엄청 어리시군요. 사진만 봐서
나이자랑 하려는건 아니구요
부럽습니다. 할수 있는일,하고 싶은것을
할수 있는 시간 기회가 엄청 많네요

그렇다고 제가 나이든 사람에 일반적인
변명을 하는 그런 사람은 아니구요
그냥 부럽다는 말입니다.

전 반주를 챙깁니다. ㅋ
애주가죠^^
즐기면 술이 약이구요
스트레스에 땡기면 독이지요.
제이미님 땡기는 날 없기를 바랍니다.^^

제가 만 10살 때 성인으로 오해도 받았는데, 23살 이후로 또래보다 슬슬 어리게 보기 시작하더니 시간 대비 변화가 더디더라구요. 어릴 때 그 정도로 오해 받았으면 당연히 누려야 하는 결과라고 생각합니닼ㅋㅋㅋㅋ

이젠 그냥 술자리가 있을 때만 한 잔 정도 해도 만족하더라구요. ㅎㅎ

ㅋㅋ 당연히 10년정도 누리셔도 됩니다.
그 이상도 괜챃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