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나의 게임 리뷰 ( 아스텔리아 1편 )

안녕하세요! 제이나입니다.
그저께 CBT 당첨 문자가 와서 부랴부랴 일단 게임을 깔고 실행 해보려 했으나... 아직 점검 중이라 못했습니다.
그래서 오늘.. 다시 실행하고 게임을 즐기고 리뷰를 해도 괜찮겠다 해서 글을 써봤습니다! 재미로 봐주세욧!!
(스포주의!!)

오늘 게임 리뷰! 아스텔리아 입니다.

사실 이것저것 사전예약이나.. 클베 신청해놓고 많이 안하는 경우가 허다해서 아스텔리아도 언제 신청했는지 까먹고 있었습니다... 다행히 우연히 어디서 들어본 이름이길래 검색해서 찾아보니 넥슨 신작으로 나름 기대작이라고 하더군요. 일단 깔아서 들어가봤습니다!

CBT 서버에 접속!!

캐릭터를 생성하러 들어갔는데 오!! 소리가 바로 나왔습니다. 사진 그대로 모든 시간이 멈춰진 상태로 카메라가 캐릭터를 전반적으로 보여주고 있었어요.

멈춰진 상태 이지만 모든 캐릭터가 생동감 있게 표현되어 있더라구요! 확실히 처음부터 어떤 게임일지 호기심이 가게하는 캐릭터 선택 창입니다.. ( 이런 캐릭터 선택은 처음이야...)

요즘 와우에서 탱커나 근접 딜러를 많이해서 다른 게임에서 만큼은 원거리 딜러를 하고 싶었어요! ( 처음부터 옷을 벗고있네요... )

게임을 시작하니 바로 영상이 시작됩니다.

지붕에 앉아 있던 꼬맹이..

갑자기 하늘에서 별똥별이 떨어지는 것을 보고 꼬맹이는 소원을 빌려고 하는 참에..


집 옆 헛간에 별똥별이 떨어집니다. 그것을 보고 꼬맹이는 헛간에 들어가게 되는데..

그곳에는 한 인형이 누워있었습니다. 잠시 움직이다 그대로 눈이 감기고 움직이지 않게 되죠.

다음날 페이라는 이름의 꼬맹이가 주인공 (플레이어)을 깨우러 옵니다. ( 드디어 시작인갑!! )

스샷으로는 표현이 잘 안됬는데 그래픽이 정말 괜찮았습니다. 아까 집안도 영상이 아니더라구요..
아무튼 장비를 입고 페이를 따라갑니다.

옵션이 매우 높음이여서 그런지 광원이나 그림자 표현 풀 애니메이션 표현이 정말 자연스럽게 되어있었어요. 하물며 유저들이 잘 보지도 않을 집 뒤편까지...

훈련장에 온 페이와 주인공은 평화롭게 인사를 나누고 훈련에 들어갔습니다. 이때 처음으로 전투 방식에 대해 익히게 되는데 사실 전투 시스템은 굉장히 별로였습니다... 스킬의 타격감과 사운드는 계속 반복적으로 듣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아쳐의 경우 활을 쏜 후 투사체가 적에게 맞을 때의 그 둔탁한 사운드( 퍽퍽 )가 은근히 귀에 거슬리더군요 거기에 반복적인 기술 사용 때문에 계속 스킬을 쓸때 마다 내가 활을 쏘고 있는게 맞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튼 퀘스트를 진행하다 보니 마을에 갑자기 연기가 피어오르는 것을 보고 주인공은 재빨리 마을로 갑니다.

오늘은 시간이 없어서 플레이를 많이 못했습니다 ㅠㅠ 생각보다 그래픽이 좋아서 배경을 이것저것 찍느라 정작 튜토리얼도 다 못했내요. 다음 포스팅에 아스텔리아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이상 제이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