싼맛에 쓰는 다이소 노트북 쿨링팬 리뷰

안녕하세요 용스콘입니다.
다이소에 가면 필요없는 것도 사게되는데요.

저는 친구따라 갔다가
노트북 쿨링팬이 놀라운 가격에 판매되고 있어서
필요없지만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선요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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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다이소에서 5천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성능
성능은 5천원 이상 이하도 아닙니다.
기울기 조절은 안되지만 불편하지 않은 각도입니다.
노트북 받침대에 팬만 달려있는 단순한 구조이고,
방열판 같은 것은 없습니다.
소음이 조금 있어요.

만족도
쿨링에 도움이 되는
노트북 받침대 정도로 만족하며 사용중입니다.
구조가 단순하다보니 의외로 튼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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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에 갔다가 우연히 발견하게된 쿨링팬
가격은 5천원입니다.
색상은 랜덤으로 진열되어 있어서
박스에 뚤려있는 구멍으로 색상을 확인하셔야해요.

사실 저렴한 가격때문에 비닐봉지에 들어있을 줄 알았는데
박스에 들어있다는게 놀랍습니다.

포장에서 꺼내자 마자 뒤집어 봤어요.
보통은 팬을 손으로 만질 수 없게 마감처리가 되어있지만
손가락을 넣어봤지만 다칠정도는 아닙니다.

이렇게 단순하게 팬이 있고
바람이 발생하는 구조입니다

전원을 연결하면 파란색 LED에 불이들어오면서
바로 팬이 돌아가는데요
작동은 잘 되지만
약간의 소음이 있습니다

소음을 잡아보려고 WD도 사용해 봤는데
소음이 사라지지는 않아서 그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부분이 노트북을 올려놓을 부분입니다.
팬이 장착된 부분은 저렇게 스티커로 마감되어 있어요.

노트북을 올려놓은 모습입니다.
노트북 자체에도 미끄럼 방지 패드가 있지만
앞에 돌출부가 있어서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기울기 조절은 안되지만
사용하기 편할 정도의 기울기라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노트북의 발열을 많이 잡아줄 기대는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가볍게 사용하는 분들에게 쿨링에 도움을 주는 받침대 정도로
활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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