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첫번째 게임 리뷰입니다.
원래는 리그오브레전드만 하다가
피시방 주변을 둘러보니 다들 로스트아크를 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어떤지 저도 한 번 해봤습니다.
피시방에서 해서 영상리뷰는 못했는데요.
해보니 갓겜맞는거 같아요.
루페온서버 생성이 가능해지면 그때 영상리뷰도 올려보겠습니다.
피시방에 다행히 클라이언트가 설치되어 있어서 긴 설치시간은 피했어요.
모든 서버가 혼잡이라니..
인기를 실감하게 되네요.
저는 리뷰를 하기위해서 배아트리스 서버에 캐릭터를 만들어서 시작해봤습니다.
클래스를 선택하는 화면으로 넘어가는데요.
남자라면 당연히 마법사아니겠어요?
캐릭터도 예쁘고 뭔가 판타지의 중심에 있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저는 마법사 클래스를 선택했어요.
저는 예전에 블레이드앤소울을 할때에도 커스터마이징에만 1시간을 소모할 정도로
커스터마이징을 중요하게 생각하는데요.
게임을 할때마다 봐야하는 캐릭터이기도 하고
기왕이면 제스타일이면 좋잖아요
남자라면 당연히 여캐아니겠습니까
커스터마이징을 마치고 완성된 모습을 보았는데
커스터마이징에서 아쉬운 점은
얼굴이나 피부색 등은 설정할 수 있는데
키같은 신체적 특성은 수정할 수 없었던 점이 조금은 아쉽네요.
일러스트도 아주 좋습니다.
이렇게 스토리가 시작되는데요.
클래스마다 다른 스토리가 시작된다고 하니 디테일에 놀랐습니다.
어쩐지 옆자리 제 친구는 시작부터 엄청 어둠의 다크하게 시작하더라고요. 다른게임인줄..
다양한 미션들이 나있고 인터페이스 안내도 적절한 타이밍에 나와줘서 어렵지 않게 게임을
했었습니다.
저는 토끼머리띠 아이템을 준다길래 프롤로그를 더 진행했어요.
귀여운 정령들도 있고 권장사양이 부담이 없었는데
그래픽이 꽤 좋은편이라 집에서도 풀옵션으로 즐길 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렇게 포탈같은것도 되어있어서 여기저기 이동하는데 불편함도 없어서 좋았습니다.
직업은 바드로 선택했는데요.
평소에도 서포터나 힐러를 좋아해서 로스트아크에서도 서포터인 바드를 했는데
파티플레이에서 바드의 특성인 힐링이나 버프를 자주 쓸 수 없다는 점이 아쉽네요.
Z와 X로 시전하는 스킬이 힐링과 버프인데
별도의 게이지가 필요하기 때문에
이것을 모으는게 게임에 재능이 없는 저에게는 어려웠던것 같아요.
그래도 여러가지로 괜찮은 게임이었고
조만간 다른서버에서 계속 플레이해볼 생각입니다.
시간가는줄 모르고 했고 스토리도 굉장히 방대해서
마음에 들어요!
로스트아크 강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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