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하다고 생각하면 더 이상 발전이 없다.
제가 읽은 책중에 깨달음을 얻은 책은 몇권 되지 않습니다. 그중에 한권이 바로 이 책입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혁신은 시장을 뒤흔들고, 엄청난 변화를 일으키는 회오리를 떠올릴겁니다.
그런 생각을 바꿔버린 책입니다. 이 책을 통해서 그동안 수작업으로 했던 일들을 간편하게 자동화시켜 10분의 시간을 절약하는 업무의 개선을 이루어냈습니다.
이 책이 업무 자동화를 이야기 하는 책이 아닙니다. 여기에서는 자신이 하는 일의 목록을 만들고, 그 목록들을 보면서 개선하고 발전시킬게 없는지를 늘 주시하고 생각을 하라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게 이 책의 핵심입니다.
코카콜라는 어떤 약사가 새로운것을 계속 만들려고 하는 생각에서 만들어졌다.
책 내용중에 코카콜라 탄생비화가 들어가 있습니다. 한 약사는 자신이 개발한 약을 자신의 약국에서 판매를 했는데, 어느날 점원 둘이 뭔가를 넣어서 몰래 마시는것을 보게 되죠.
핵심은 여기에서 나뉘어집니다. 새로운것을 개발할려고 늘 생각을 한 그 약사는 그것을 발견하게 된것이죠. 그렇지만 애초에 이런 생각이 없던 사람이라면, 점원 둘을 혼내는데에만 그쳤을겁니다.
자신이 하는 일이 원래 그렇고, 그것을 개선 발전 시킬 생각이 없다면(완벽하다고 생각한다면) 발전은 없습니다. 이 책은 그런 고정관념을 버리도록 알려주는 책입니다.
제가 깨달음을 얻었다고 해서, 다른 분들도 얻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잘만 활용한다면 자신이 하는 일의 역량을 키워줄 수 있어, 소득 증대에도 도움이 될것이라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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