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전체를 뒤흔들었던 코인열풍이 뜨겁게 달아 올랐다가
올 겨울날씨만큼 혹독하게 냉각된지 바야흐로 두 달째입니다
두달이란 시간은 길다면 길게 느껴지기도하고 짧은시간이기
도 하지만, 코인투자자 입장에선 2년만큼 길게 느껴지는
시간인 거 같습니다.
3월이 되며 혹독하기만 했던 날씨도 풀리고 코인시장에서도
우선적으로 BTC마켓 중심으로 훈풍이 불기시작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세력의 장난질 농간일까? 라고 의구심부터 드는게
지난 2달여 하락장을 겪어본 코인투자자님들의 중론이며,
단기적 접근만인 살길이다 라고 생각하실 걸로 생각됩니다.
최근 1주일 간 원화마켓과 BTC마켓의 펌핑율을 단순 비교해
보면
BTC마켓 시장이 도드라지고 상대적으로 원화마켓 위주
투자자님들 께서는 상대적으로 위축되실 겁니다.
그럼 과연 농간일까? 아님 실제 의미 있는 상승일까?
뇌피셜을 가동해보자면,
中당국 규제로 철폐를 맞은 최대 가상화폐거래소격인
오케이코인과 후오비가 한국 규제망을 피해 3월 개장을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위에서 보시다시피, 오케이코인은 무료수수료 뿐 아니라
원화상장목록이 60개 이상이며, 후보리스트코인들은
지난 1월에 확정은 아니지만 풀리기도 했습니다.
비트렉스 및 업비트 BTC마켓 상장된 코인들도
다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현 BTC마켓 알트코인 펌핑은 오케이코인 및
후오비 거래소 론칭을 앞둔 선취매(사재기성) 펌핑일
가능성이 높고 오케이코인 및 후오비 론칭이 임박함을
뜻해보입니다.
이에 대한 징후는 국내 업계 1위 및 2위 인 업비트와
빗썸에서도 최근 나타났었죠
업비트의 단점으로 꼽히던 알트코인들 지갑이 생성된 것과
빗썸의 UI 대대적 업댓이 바로 유력 경쟁업체 오케이코인 및
후오비 론칭을 앞둔 투자자입장에서 좋은 개선 노력이었던
거 같습니다.
다음 글에서는 오케이코인 원화상장 리스트에 거론된
코인들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If anyone is interested @Btcpopco has pooled staking for OK (if you’re not tech savvy like 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