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금니 아빠 이영학을 기억하시나요? 네, 작년 9월 30일 딸을 통해 딸의 동창생을 수면제 먹이고 강제추행하고 살해까지한 파렴치한 사람입니다. 검찰은 이런 나쁜짓흘 한 어금니 아빠 이영학에게 사형을 구형했습니다. 친구를 집으로 유인하고 시신 유기에 도움을 준 혐의로 딸에게는 징역 장기 7년에 단기 4년을 구형했습니다. 기부금 모집을 돕고 보험사기에 가담한 이영학의 친형에게는 징역 2년, 범행 도피를 도운 지인 박모씨에게는 징역 1년을 구형했다고 합니다.
진짜 TV로 딸 보살피며 나온 프로그램 본게 아직 기억나는데, 무슨 수식어를 다 붙여도 시원치않을 놈들입니다.
한편 인터넷에서는 <작년 10월 1098회 그것이 알고싶다 악마를 보았다 - 어금니 아빠 이영학의 두 얼굴>이 재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이영학에 대해 질실은 파헤친 적이 있었는데, 이영학의 한 중학교 동창생은 작은 여자아이 초등생을 성폭행 하기도 했으며, 4~5살 되는 애들을 귀엽다며 데려와서 만지기도 했다고 합니다.
또 중학교 때 이영학과 함께 가출했 다른 한 동창생은 빈집에 여자애가 한 명 남아 있던 날이 있었는데, 이영학이 여자애를 성폭행 하자고 해서 3명 정도가 집단으로 성폭행도 했었다고 하네요. 하자고 한 놈이나, 따라서 한 놈이나...후
한 성생님은 당시 중학교 2학년이던 이영학이 교복에다 여자 피를 뭍이고 자랑하고 다녔다고합니다.이영학의 친구나, 당시 선생님도 이영학에 대해 커서 성폭행범이나 사기꾼이 될것 같단 생각도 했었다고 하는데 딱 맞아 떨어졌네요..
자식을 키우는 부모입장으로
치가떨리고 소름이 끼침니다{{{{
이런 사람한테는 제발 사형 구형만 하지말고 집행도 했으면 좋겠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