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사는 얘기] 같은 속도로 걷기

in #kr7 years ago (edited)

그 젊은 커플의 경우 여자가 하이힐 신은 걸 배려해주지 못한 남자가 이해 안될 수도 있습니다만 세상을 50 넘게 살아보니까 그 남자의 컨디션이나 여친에 대한 생각이 정상이 아닐 수도 있다는 걸 고려하게됩니다. 이를테면 여친에게 뭔가 불만이 있는 경우 같은.

그냥 그럴 수도 있다는 말씀이고 우리네 일상생활을 한 번 돌아보게 하는 훌륭한 글입니다.

팔로우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이와 같은 상대방 존중과 같은 주제의 인성칼럼을 쓰고 있습니다.
아울러 '터보힘준' 유머(인'터'넷에서 찾아'보'기 '힘'든 수'준'있는 유머)도 게재하고 있습니다.
인터넷3대 구경거리는 미인, 동물, 유머라고 합니다.
제 창작 품위유머 한 번 구경 오십시요 @isson99

Sort:  

맞아요.
제가 보는 것도 하나의 관점이나 시각에 불과하니 상황에 대한 해석은 언제든지 달라질수 있다고 봅니다.
인성칼럼이라..뭔가 인문학을 넘나들것만 같은 느낌입니다.
블로그에 방문하여 isson99님 글을 읽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고 댓글 감사드려요~

인문학을 넘나들 생각이 별로 없었는데 넘나들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