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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스팀잇 두달째 피곤하다.

in #kr6 years ago (edited)

바다에 왜 고래가 있나요? 필요하니까 있지요. 스팀잇에도 고래가 필요하고 필요하니까 있습니다. 사람들은 다 과정중에 있습니다 . 눈치보기 말고 내 마음 대로 살기~~~계속 해요. 저도 늘 그러려고, 남 눈치 안보려고, 눈치봐도 내 뜻대로 결국 살아내려고 안간힘을 씁니다.

댓글 쓰고 보니 혹 제가 진행중인 셀프보팅에 대한 이벤트 때문에 피로감이 생긴건 아닐까 하는 염려가 생기네요. 다양한 관점의 여러 의견들이 나오고 있고 그 의견들을 바탕으로 정리된 글을 하나 쓰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받아들이시지는 마셨으면 합니다. 각자 개인의 생각이니까요. 저는 어느 수준까지의 샐프보팅이 심정적으로 편하게 받아 들여지고 어느 수준을 넘어서는 선이 불편하게 받아 들여지는지 궁금했고 알고 싶었습니다 . 또 마음속 불만들을 털어놓고 서로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보면서 생각이 둥글어져 가는 효과도 있으면 좋겠다 싶었구요.
편안해 지시길 빕니다. 불편하신 점 있으시면 넌즈시 찔러 주시구요. 언제나 표현하는건 왕도라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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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건 아니에요.
제가 오늘 이시스님이 글 쓴건 봤는데 댓글은 못봤거든요.
전 셀프보팅 하루 하나만 딱하고 있어서
12%정도 나오니 뭐 해당사항 없구요.
(이것도 하도 말이 많으니 저도 이렇게 지키고 있는거구요.)

근데 댓글을 보니 하나 정도도 죄악시 하는 분들도 계시고
본인의 셀프보팅이 0.01 뭐 이렇게 나오면서
난 셀프보팅 안해..이건 전 별로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이런 분위기에 사람들이
돌고래나 고래가 되기 위해 투자할 것 같지는 않고
파이는 더 커질것 같지는 않네요.
고만고만하게 이렇게
계속 되겠지요.

뭐가 득이 되는지는 생각해볼만한 여지가 있다고 봅니다.
돌고래들을 너무 몰아부치는건 아닌지..
(저도 지나친 셀봇은 어뷰징이라 봅니다.
댓글 셀보팅,페이아웃 직전글에 셀보팅,
뭐 이런거 옹호하는거 아닙니다.)

참가글은 생각보다...셀프보팅은 자유라는 글에 많이 나오고 있는것 같습니다. 좀더 지켜봐야 겠습니다 . 힘내세요. 그놈의 업비트 건이 정리가 되야 스팀이 오르던지 사는 사람이 늘어날거 같네요.

으앜ㅋㅋㅋㅋㅋㅋ 제 얘기 같아 부끄럽네요.. 플랑크톤이 너무 결벽증 댓글을 달았죠.

황새가 가는 길을 참새가 어찌 알겠습니까. 아직 눈치 보며 분위기 파악하는 중이라 사실 어떤 논란이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제 원칙이 그렇다고 적은 것 뿐이니 혹시라도 제 댓글에 기분이 상하셨다면 마음 푸세요~

ㅋ아뇨. 기분이 상한게 아니고
대부분의 플랭크톤 분들이
자신의 %에 대비해서 그렇게들 이야기 하세요.
딱 찝은거 아니에요.
아주 아주 많으시답니다.
10분도 넘게 봤어요.ㅎ

그런 분위기에서 투자자들이
생기긴 어렵다 뭐 이런 이야기였어요^^

아까 퇴근길 차 안에서 내가 고래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잠깐 해봤습니다. 음... 이런 표현이 어떨지 모르지만 본전 생각이 많이 들 수도 있겠다 싶었어요. 어찌됐건 환금성이 떨어지는 스팀파워에 자산 묻어두고 있는데 그에 대한 리스크에 대해 보상받고 싶지 않을까 하는.

운전하다 보면 천천히 걷는 보행자한테 화를 내고 차 두고 걸어다닐 땐 보행신호 들어 왔는데 횡단보도로 넘어오는 운전자한테 손가락질을 하죠.

뭐든 과한 게 문제 같습니다. 누구 들으라고 하는 소린데 정작 그 사람은 개의치 않는 것도 짜증이 나고요 ㅎ

ㅎㅎㅎㅎ
네. 누구보다 스팀에 투자 많이 한 분들이
더 스팀잇을 사랑하시는건 맞습니다.

투자 하지 않고 얻은 스달 바로 바로 현금화 시키는 분들보다는
몇백배 사랑하실겁니다^^

다른 건 몰라도 저는 열심히 보팅 받은 거 모아서 1억 되기 전까진 절대 현금화 안 할 겁니다 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스팀하고 스팀달러하고 갭이 어어어어 하는 사이 너무 크게 벌어져서 미치겠네요 ㅋㅋㅋㅋㅋㅋ

차곡 차곡 모아보세요.
나중에 보상해줄겁니다.
지금 파는 사람들 후회할거에요.ㅋㅋㅋㅋㅋ
전 스달 비율 상관않고 그냥 파워업합니다.
이유는 해보시면 압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