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선에
이런 역사가 있다는건 조금은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까지는 몰랐네요.
결혼하고 남편과 함께
호남선 기차 탔는데
그 때
기차가 새마을이었는데 경부선의 무궁화호 탄 줄.
그 정도로 차이가 있었어요.
아는 사람은 이미 다 알거 아녀요?
그쵸?
슬픈 현실이었어요.
역사를 알고,
역사를 바로 알고!
우리가 지나온 길도 알고 있는게
대한민국 국민의 기본자세라 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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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맞습니다. 그래서 역사는 재미있으면서 슬프고 억울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