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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게으른 대학생의 성실한 여행]#3 둘째날!

in #kr7 years ago

무계획 여행만큼 기억에 많이 남는게 없죠!
무계획하니 서울에서 자정에 친구하나 납치해 춘천까지 가서 커피 한 잔 하고 온게 갑자기 생각나네요 다음날 다들 출근했다가 지옥을 맛봤다는ㅎㅎㅎ
친구분들과 평생 나눌 수 있는 얘깃거리 남기신거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부럽습니다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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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정말 납치네요 서울 춘천급이면 거의 테이큰 급인데요!
아마 이번여행은 만날때마다 회자될것 같습니다.
방문 감사합니다! 팔로우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