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일요일은 쉬겠습니다.^^

in #kr7 years ago

하고 싶은 일을 한다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요?
저도 글을 쓰는 것은 좋아하는데 잘 하지 못하는데 라는 망설임때문에 고민해 왔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글을 쓰고 싶어져요.
대학시절 제가 쓴 글을 보고 비웃던 친구 때문에 그 사건 이후 글을 잘쓰지 않았던 것 같아요. 다시 생각해 보니 제가 작가가 아닌 이상 작품을 쓰는 정도가 되겠어요? 그냥 하고 싶을 때까지 쓰는 것을 즐기기로 했답니다.
그리고 제가 보기에는 정말 잘 하고 계신걸요~

Sort:  

맞아요. 작가만큼 써내지 못했다 한들 비웃음 받을 이유는 없지요.
맞아요. 하고 싶은 일을 내가 하고 싶은 만큼 즐기면 되는 거였습니다.
@innolee님의 이야기를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