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창은 문재인 지지자를 의미하는 달빛기사단과 여성 성매매종사자를 비하하는 말인 창ㄴ의 앞글자를 따서 만든 말입니다
달빛기사단은 주로 트위터나 여초커뮤니티에서 극렬 문재인 지지자들이 포털링크 찍고 정부 찬양하는 댓글 조작하는 짓을 많이해서 생긴 말이에요. 하는 행태가 마치 문재인을 수호하는 기사단 같기 때문에 문(moon)=달 말장난을 이용해서 만들어 진겁니다. 주로 여초 커뮤니티에서 좌표찍는 일이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이런 세력들을 더 비하하려고 창ㄴ 라는말이 더해진거죠.
하는 짓은 과거 국정원에서 하던 댓글조작 쓰레기짓을 민간인 차원에서 한다고 보시면 되고 자기들이 하는 조작은 정의로운 일인 줄 아는 선민의식으로 가득찬 혐오스러운 집단은 맞습니다.
그러나 인터넷에서 지지자들끼리 싸울때나 쓰던, 창ㄴ라는 저급한 뜻이 담긴 섞인 용어를 제1야당 원내대표 나경원이 공개적인 장소에서 쓴 건 부적절했다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달빛기사단 정도로만 썼어도 괜찮았을건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