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추운 겨울엔 아이들과 찜질방 나들이가 제격~^^

in #kr7 years ago

해피워킹맘님 또 만나뵙는군요!! 항상 이시간에 접속하시나 봅니당 ㅎ
저도 이맘때쯤 접속해서 포스팅하느라 또 들렀어요 ㅎㅎ
다행히 따님 한분 아드님 한분이라 목욕탕이 외롭지 않겠군요!!
아이들이 커가면서 함께할 거리가 많아진다는 말이 정말 맞는것 같아요 비행기안에서 우는 아이들을 보며 승무원 및 주변사람들이 어쩔줄 몰라하는 경우를 많이 봤거든요. 이제 조금만 더 크면 해외여행도 함께 즐길 날이 오지 않을까 싶네요. 무럭무럭 자라는 모습을 보며 보람이 크시겠어요!!

Sort:  

평상시 퇴근하면 10시쯤이 아이들 재워놓고 글쓰면 11시가 넘는데, 오늘은 신랑이 애들 데리고 놀아주는 덕에 포스팅을 먼저 했네요. 저도 큰 아이 3살 때 둘째 11개월 때 해외여행 해봤는데, 다행히 비행기 안에서는 울지 않고 잘 자주었는데, 아이들 어렸을 때 해외여행은 하는 것이 아니구나 절실히 깨닫게 되는 계기가 되었죠..^^ 코인이 조금 오르면 그 돈으로 아이들하고 여행이나 가야겠구나 생각했는데, 여실히 바닥을 드러내 주네요.. ㅎㅎㅎ 인죠이님 댓글 덕분에 스티밋에서 하고 싶은 일이 하나 더 늘었어요. 스달 팔아서 아이들과 함께 해외여행하기~~^^ 그리고 포스팅하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