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워킹맘님 또 만나뵙는군요!! 항상 이시간에 접속하시나 봅니당 ㅎ
저도 이맘때쯤 접속해서 포스팅하느라 또 들렀어요 ㅎㅎ
다행히 따님 한분 아드님 한분이라 목욕탕이 외롭지 않겠군요!!
아이들이 커가면서 함께할 거리가 많아진다는 말이 정말 맞는것 같아요 비행기안에서 우는 아이들을 보며 승무원 및 주변사람들이 어쩔줄 몰라하는 경우를 많이 봤거든요. 이제 조금만 더 크면 해외여행도 함께 즐길 날이 오지 않을까 싶네요. 무럭무럭 자라는 모습을 보며 보람이 크시겠어요!!
평상시 퇴근하면 10시쯤이 아이들 재워놓고 글쓰면 11시가 넘는데, 오늘은 신랑이 애들 데리고 놀아주는 덕에 포스팅을 먼저 했네요. 저도 큰 아이 3살 때 둘째 11개월 때 해외여행 해봤는데, 다행히 비행기 안에서는 울지 않고 잘 자주었는데, 아이들 어렸을 때 해외여행은 하는 것이 아니구나 절실히 깨닫게 되는 계기가 되었죠..^^ 코인이 조금 오르면 그 돈으로 아이들하고 여행이나 가야겠구나 생각했는데, 여실히 바닥을 드러내 주네요.. ㅎㅎㅎ 인죠이님 댓글 덕분에 스티밋에서 하고 싶은 일이 하나 더 늘었어요. 스달 팔아서 아이들과 함께 해외여행하기~~^^ 그리고 포스팅하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