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시간은 느리기에 아이들은 뛰어다니고
어른들의 시간은 너무나도 빠르기에
어른들은 천천히 다닌다는 말이 있죠.
시간을 되돌리거나
그때로 돌아갔으면 하는 바람은
지금의 나라면 그 때로 돌아가면
이라는 후회가 섞여 있기때문인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후회에 매달리면
우리의 시간과 매달린 우리 마음의 팔만 아픈거겠죠
너무 빠르지도 않게
그렇다고 너무 느리지도 않게
현재를 살아내는 것이 우리가 지금 할 수 있는
최선의 일이 아닌가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