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반가워요
하루하루가 마스크 😷 덕분에 길게만 느껴지고
고구마 100개 먹은 기분으로 보내고 있어요. 😫😩
바깥은 언제나 마스크모드
매일같이 오는 알림메세지 💬
언제쯤 이게 끝이날까요?
그러다보니 그리워지는게 [여행]🧳✈️🧭🗺️이라는 단어네요.
언제해봤던지 기억이 잘 안난다는.
그래서 사진첩을 뒤적뒤적해서 이렇게 찾아봤답니다.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에서 출발하던 그날,
2월의 날씨에도 너무 따뜻하고 좋았었어요.
배타러가는 길에 보니
부산의 옛시절사진부터 지금까지 요렇게 보여주고 있었고.
므찌게 내 가방 들고가는 남의 편,
남자는 역시 핑크지!💕
후쿠오카 가는 배에 탑승을 합니다앗! 설레설레~
깔끔하게 정돈된 실내,
진짜 사람도 많을줄 알았는데,
나랑 남의 편이랑 몇 안되었던 조용하니 좋았던 여행이 되었어요.
저 멀리가는 다른 페리, 정말 슝슝 가드라구요.
이렇게 저렇게 데굴데굴 하며 시간을 보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