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지인과 비슷한 대화를 나눴어요.
다들 보이는 것과 다르게 아픔도 불행도 가지고 살아가기 마련인데..자기만 아프고 힘든것처럼 그 안에 허우적 거리는 모습을 보면 함께하기 참 어렵더라구요. 내 아픔을 겉으로 드러내 그것을 극복하는게 아니라 나 너무 힘들어 그러니까 니들이 다 이해해....이건 정말 옆에서 함께 하기에 너무나 지치는 일이니까요.
나 자신은 어떤가 되돌아 보게 되는 글이기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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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지인과 비슷한 대화를 나눴어요.
다들 보이는 것과 다르게 아픔도 불행도 가지고 살아가기 마련인데..자기만 아프고 힘든것처럼 그 안에 허우적 거리는 모습을 보면 함께하기 참 어렵더라구요. 내 아픔을 겉으로 드러내 그것을 극복하는게 아니라 나 너무 힘들어 그러니까 니들이 다 이해해....이건 정말 옆에서 함께 하기에 너무나 지치는 일이니까요.
나 자신은 어떤가 되돌아 보게 되는 글이기도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