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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항공권 연재] 1편 – 허브공항의 비밀(인천공항)

in #kr7 years ago

스톱오버는 한 번 해봤어요...
그런데 넘 짧아서 오히려 아쉽더라구요.......경유는 넘나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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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톱오버를 며칠씩 하면 피로도도 줄이고 완전 좋죠.
단순 경유는... 이제 피곤하기도 하고 시간도 아깝기도 해서 안하시게 되시죠?
사실 이제 돈을 아끼려는 것보다 내 몸의 안락함이 먼저인 나이니깐요. (특히 가족, 아이가 있으면 무조건 그렇죠)

전에 영국 갈 때 경유를 한 번 했었어요. 하루반나절?? 그런데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힘들더라구요...시간이 애매했어서...지금 그렇게 하라면 그냥 직항탈거 같아요 ㅎㅎ

하루 반나절은 정말 애매합니다.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스톱오버가 스톱오버가 아닌 느낌이죠~ 그래도 그렇게라도 스톱오버하면 피로도가 많이 줄어들긴 합니다. 저는 워낙에 아직까지는 비행을 즐기는 사람이라서요. ^^;
부모님 모시고 가거나 아이들과 같다면 스톱오버 길게 할 것 아니면 직항 추천드립니다. 무조건! ^^

그쵸...시간이 그리 많지 않은데 공항에서 시간을 보내면 많이 아까울거 같아요.
아직은 그리 길게 탈 일이 없기는 하지만요 ㅎㅎ
스팀이 오르면 가지 않을까 싶어요 ㅋㅋㅋ

스팀의 포스가 함께하길~ feat.@flightsimulator (제가 요즘 밀고 있는 유행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