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교 하고 아무런 얘기 없던 큰아이가 자기 전에 던져주고 간 상장~
학교에서 주는 장려상이지만 대상보다 기쁜건~ 도치엄마라서?
큰아이에게 잠들기 전 왜 미리 얘기 안하고 툭 던져주고 갔냐 물으니 동생은 암 것도 못받아서 속상할테니까....라는 답에 맘이 뭉클합니다.
2학년 때부터 미술 독후감대회 등 장려상이라도 하나씩 받아오는 큰아이와...
자기와 별 차이 없는거 같은데 자기만 못 받는다 속상해하는 작은아이...
큰아이 상장에 마냥 기뻐할 수 없는 이유....
둥이래도 속도가 참 다른 두아이...
싸우기도 많이 싸우지만 그만큼 배려하는 두이가 딸이라 감사합니다.
두 아이의 건강한 정서를 위해서도 제 마음챙김을 해야겠어요.
오늘도 만보 성공~
낮에는 걷기 힘들 정도로 더워...조금 더 걷다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하나 고민중이네요~
와아~ 큰아이 마음씨가 너무 예쁘고 기특하네요 ㅎㅎ
상 받아온것도 예쁜데 너무너무 예뻐보이셨겠어요 :)
맞아요 요즘에 진짜진짜 더워서 운동하면 땀이 뻘뻘뻘 나더라구요ㅠ
감사해요~😊😊
걷기만 하는데도 낮엔 너무 더워 고민이....
자랑하고 싶을텐데 배려심이 대단하네요. 흐뭇하시겠어요.
오늘은 참 기쁜 밤이예요 ㅎㅎ
기특하네요^^
요즘 덥죠 아주... 저도 낮에 전쟁기념관 걷는데 너무 더워요 ㅠㅠ
싸울 때가 더 많지만 참 기특한 딸램들이예요 ㅎㅎ
전쟁기념관은 그늘이 적어 더 덥겠어요 ㅠ
괜히 읽다가 뭉클... 했네요. 동생을 배려하는 마음이 너무 예뻐요!!! 저 같았음 한껏 자랑했을 것 같은데 ㅠㅠ
매일 전쟁터인데 이런 맛에 엄마가 되나봅니다 ㅎㅎ
와..큰 아이 마음가짐이..정말 기특하시겠어요
그쵸~😊😊
아이가 참 많이 자랐구나 싶었어요
큰 애가 다 컸네요. 마음이 다 컸어요. ㅎㅎㅎ
그쵸...언제 저리 컸을까 싶네요 ㅎㅎ
애들은 낳기만 하면(?) 쑥쑥 큰다는 어르신들의 말씀이 있긴 하더라고요. ㅎㅎ
마음이 정말 착하네요^^ 속상한 것도 있겠지만 그래도 뿌듯하시겠어요
아이가 언제 저리 자랐는지 싶어서 기쁘기도 하고 조금은 서운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ㅎㅎ
마음이 정말 착하네요^^ 속상한 것도 있겠지만 그래도 뿌듯하시겠어요
이젠 낮에 넘 더워서 못걸어요~ ㅠㅠ 저녁때로 시간 이동하셔야할듯해요
저녁엔 애들 챙겨야 하니 ㅠ
다른 운동을 해야할까요...
큰아이가 너무 어른스럽네요ㅎㅎ
더 뿌듯하시겠어요!
쌍둥이 인데도...언니라 불려서 인지 더 동생을 챙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