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를 연료로 19년을 달려 소설을 써냈고 모든걸 쏟아부었다면 굉장히 허무해질 것 같아요. 에드워드가 비워낸(혹은 잃어버린?) 마음을 좋은 것들로 채우면 좋겠네요. 수잔의 상황을 그 누구보다도 이해할 수 있었을 그가 어떤 복수를 했고 어떤 결말이었을까요 궁금해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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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를 연료로 19년을 달려 소설을 써냈고 모든걸 쏟아부었다면 굉장히 허무해질 것 같아요. 에드워드가 비워낸(혹은 잃어버린?) 마음을 좋은 것들로 채우면 좋겠네요. 수잔의 상황을 그 누구보다도 이해할 수 있었을 그가 어떤 복수를 했고 어떤 결말이었을까요 궁금해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