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행운과 남의 희생
누군가의 희생은 다른 사람들의 행운이 되기도 한다. 자기 자식을 잃은 슬픔과 아픔을 승화시켜 다른 자식들을 키울 학교를 세우는 부모가 간혹 있다. 누군가의 불행은 다른 사람들의 행복이 되기도 한다.
어머니는 자기 몸이 망가지는 출산의 불행을 겪는다. 그런 덕분에 자식은 태어나 사는 행복을 얻는다. 또한 자식은 부모의 고생을 먹고 자란다. 주위 사람들의 도움도 얻고 산다. 우리가 누리는 행운과 행복이 남들이 겪은 불운과 불행의 산물인지도 모른다.
직원선물용 행운아만들기 필독서, <나는 행운아로 살기로 했다>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