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을 잡아당기는 책 제목 이미지
2007년 내가 메이저 출판사에서 [교회 밖에서 승리하라]는 책을 내고는 잘 아는 고교 선배의 원고를 그 출판사에 주선했다.
기획 출판으로 공들인 끝에 [육일약국 갑시다]로 그 모습이 드러났다. 책 내용이 좋았는 데다 저자 직강도 좋아 구매가 이어졌다.
하루는 내가 주관하는 CEO모임의 특강에서 저자가 이렇게 말했다. "어느 은행장님이 직원 선물용으로 한꺼번에 8,000권을 구매해 주셨습니다."
개인 구매와 기업 구매가 폭주하면서 그해 그 책은 30만 부가 팔렸다. 개인 구매와 함께 기업 구매가 잇따를 때, 당연히 베스트셀러가 된다.
2019년 새해 벽두에 내가 16번째 책으로 낸 [나는 행운아로 살기로 했다]는 개인과 사회의 행운지수를 끌어올리는 방법을 다양하게 제시한다.
직원들의 사기를 북돋우고 행운과 행복을 빌어 주는 단체 선물용으로는 최적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