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감 중에서 시각과 청각을 많이 사용하는 세상이지요. 물론 미각도요.
그래서 상대적으로 잊혀지는 감각들이 촉각과 후각이지요. 하지만 가장 원초적이고 지워지지 않는 기억을 남겨주는 감각들이 촉각과 후각인듯도 싶습니다. 글, 잘 읽고 갑니다^^;
오감 중에서 시각과 청각을 많이 사용하는 세상이지요. 물론 미각도요.
그래서 상대적으로 잊혀지는 감각들이 촉각과 후각이지요. 하지만 가장 원초적이고 지워지지 않는 기억을 남겨주는 감각들이 촉각과 후각인듯도 싶습니다. 글, 잘 읽고 갑니다^^;
촉각도 강렬하게 기억에 남을 때가 있지요.
원초적인 감각이란 표현이 맞는 거 같습니다.
모든 감각이 다 기억과 연관이 되네요.^^
기억들은 지우개똥처럼 흩어져 버리지만, 몽땅연필 심처럼 마지막 남는 것은 들은 어떤 것들일지 궁금하네요 .....
오래 시간이 지나도 남는 기억은 가장 인상적인 일들이 아닐까 싶네요.
가끔은 아주 사소한 것들이 기억에 남아있어서 의아할 때도 있지만 내적으로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는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