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게임을 즐기시나요? 어떤 게임을 즐기시나요?
현재 제가 유일하게 하는 휴대폰 게임은 서머너즈워 (Summoners war)입니다.
2015년 초에 시작했으니 거의 3년동안 서머너즈워를 즐기고 있습니다.
서머너즈워는 국내개발사 컴투스가 개발하여 2014년 4월 국내 출시한 게임이고 국내 모바일게임 최초로 누적 매출 1조원을 달성한 게임이기도 하죠.
우리나라보다 오히려 외국에서 더 많이 하는것 같아요.
3년동안 게임을 하다 보니 얻기 힘들다던 태생 5성도 정말 많이 먹었네요. 현재까지 30마리 가량. (현질을 많이 한건 안비밀....... 현질할 돈으로 암호화폐나 모을걸 하는 생각이 ^^;)
게임 시작한지 거의 1년이 되는 때, 2015년 11월 9일에 처음으로 태생 5성인 불 드래곤나이트를 먹었는데 그날 정말 기뻐서 저절로 소리가 나올 정도였으니까요.
전생에 나라를 구해야 먹을 수 있다던 (근데 남들은 왜 그리 많은지.. ) 빛암5성도 먹었죠. 딱 한마리..
바로... 암 오라클!! 이 아이는 정말 정말 좋은 아이입니다. 흔히 말하는 오피죠. 이것만 있으면 다들 부러워서 어쩔줄 모르는...
요즘엔 좀 질리긴 했어요. 섬자타임이라고 하죠. 서머너즈워 + 현자타임
요즘에 게임을 그냥 의무감으로 하는 느낌이 있지만 끊지는 못하겠네요. 리니지, 음양사 등등 앱스토어 상위에 올라오는 게임들 이것저것 다 해봐도 며칠 해보고 지우고 그러네요. 서머너즈워만한게 없네.. 하면서 다시 서머너즈워만 하구요.
휴대폰으로 할만한 게임을 추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 서머너즈워 :) 아는 사람들이 자주 하더라구요!
우리나라에선 그렇게 많이 안해서 하는 사람들만 하더라구요 ㅎㅎ 그래도 한번 맛들이면 오래 하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