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hyerm입니당!
저번에 본 영화 후기?라기엔 좀 부족한 소감문을 적어볼까해욤
리틀포레스트는 2월 28일에 개봉한 영화인데요
저는 개봉 당일 관람하러 다녀왔답니당:)
리틀포레스트 원작은 원래 일본 영화인데 원작에서는 여름과 겨울, 겨울과 봄 이렇게 나뉘어서 개봉이 되었다고 해요
한국판 리틀포레스트는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의 풍경을 한 영화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어서 더 좋았어요!!!
바쁜 도시 생활에 치여 먹어도 먹어도 배고픈 여주인공이 자신이 나고 자란 시골로 돌아와 어린 시절 친구들과 음식을 해먹고 농사를 지으면서 사계절을 보내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진짜 음식들 하나하나 어쩜,,영화 보는 내내 배에서꼬르륵 꼬르륵 요동을 친 건 안비밀,,🤭
이 영화를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었어요!!
그 생각들을 여기에 말로 풀어 놓는 게 쉽진 않지만 제 머릿속에, 마음속에 품고 오래오래 기억하고 싶네요:)
“다른 사람들이 결정하는 삶을 살고 싶지 않아”라는 대사가 나오는데 무언가로 띵~~~맞은 느낌이었어요
주변 눈치도 잘 보고 능동적이지 못 한 삶을 살아가는 저에게 하는 말인가 싶기도 했구요,,앞으로는 조금 더 나를 알아가고 내가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생각해보는 삶을 살아볼까 합니당
마지막으로 우리 청춘들이 리틀포레스트를 보면서 시험,취업,연애.. 뭐 하나 쉽지 않은 현실에서 잠시나마 여유를 찾을 수 있는 시간을 가지면 참 좋을 것 같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답니당!!!
대한민국 청춘들 모두 빠이띵🤘🏻
이 영화 보기 전에 식사를 꼭꼭 하세욤😆
요즘 이 영화 추천하시는 분들이 참 많네요
꼭 봐야겠네요. 보팅 및 팔로우 하고 갈게요 ㅎㅎ
너무 예쁜 영화에요!꼭 보시길 추천합니당>_<
느긋한 삶이 있는 좋은 영화네요
보면 배고플거 같네요. 팝콘이 막 들어가겠네요
배가 너무 고팠어요ㅠㅠ팝콘은 안 들고 가서,,나오자마자 밥집으로 고고 했슴당!ㅎㅎ
다른 사람들이 결정하는 삶을 살고 싶지 않아 라는 대사를 보니
꼭 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현실에선 다른 사람과 다르게 살면 마치 틀린 실패한 인생처럼 다들 보는게 현실이잖아요.
그래서 그렇게 어릴적부터 좋은대학 좋은 회사 결혼 출산 그것만이 정답인거 같은...
맞아요ㅠㅠ너무 안타깝지만 그게 현실이죠,,속상하지만 다들 그렇게 사니까 저도 그렇게 살게되는,,정말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 영화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