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한 비유이긴 하겠지만
아무리 재능이 있는 제자에게도
입문하자마자 문파의 비기를 전수해주는 스승은 없는 법이지요.
시간을 두고 함께하며 쌓인 신뢰, 믿음, 방향성이 맞아야 무언가 오고가는 것이 생긴다고 봅니다.
스팀잇에서는 그것이 꾸준한 포스팅과 소통인 거 같은데요.
100% 신규 가입자들 위주로 판을 짜기에는 힘든 부분이 있지않나 싶습니다.
물론 파워가 있는 유저들 위주로 판을 짜서도 안되겠지만요.
올드한 비유이긴 하겠지만
아무리 재능이 있는 제자에게도
입문하자마자 문파의 비기를 전수해주는 스승은 없는 법이지요.
시간을 두고 함께하며 쌓인 신뢰, 믿음, 방향성이 맞아야 무언가 오고가는 것이 생긴다고 봅니다.
스팀잇에서는 그것이 꾸준한 포스팅과 소통인 거 같은데요.
100% 신규 가입자들 위주로 판을 짜기에는 힘든 부분이 있지않나 싶습니다.
물론 파워가 있는 유저들 위주로 판을 짜서도 안되겠지만요.
사실 이번 일을 겪으면서 올드스톤님을 옹호하고 싶은 마음은 없었습니다. 올드스톤님께서 표리부동하게 행동하신 부분이 없지 않아 있었으니까요. 그래서 저도 강 너머 불구경하면서 중립적인 태도를 취하려고 했으나 너무 한쪽으로 매도하는 것 같아 또 끼어들었다가 일을 더 확대시켜 보렸는지도 모르겠네요. 아무튼 오랜동안 쌓인 신뢰가 한 순간에 다 무너져 버리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올드스톤님도 뭔가 느끼시는것이 있으시겠지요. 어른이시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