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종각]마라공방 마라탕 맛있다!

in #kr6 years ago (edited)

Muksteem

20181208_184511.jpg

서론 :
"가성비에 '가심비'를 더하다"[Added satisfaction to value for money : 'Placebo consumption']
연초에 매년 읽는 책 중에 하나인 트렌드 코리아 그중 트렌드 코리아 2018에 있던 내용입니다. 물론 지금은 2019년이고 최근에 트렌드 코리아 2019가 발간되었지만 책의 형식이 2018의 트렌드를 리마인드하고 이어지는 2019의 트렌드 변화를 소개시켜주기 때문에 가심비라는 단어에 대해서 다시 생각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가심비에 대해서 얘기하는 이유는 수입이 적어서 한푼이라도 잘 써보기 위해 글을 쓰기 시작한 블로그지만 그래도 소비할 때는 가심비 충만한 소비가 되길 바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래서 좋은 음식점, 카페들을 갈 때면 소개하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20181208_180612.jpg

마라샹궈 - 3,000원/100g
마라탕 - 1,600원/100g
마라반 - 2,000원/100g
지삼선 - 13,000원
량피 - 6000원
꿔바로우 - 16,000원
샤오롱바오 - 4,000원(4개)/7000원(7개)
향라새우 - 20,000원

종각에 있는 마라공방에 갔었습니다.

날이 너무 추워서 따뜻한 것을 먹고 싶었는데

빨간 간판이 절 이끌었습니다.

20181208_184430.jpg

가격을 보니, 마라탕이 가성비가 좋아보였고

사실 마라샹궈는 너무 마, 라의 맛이 강해서 ㅜㅜ

매울까봐 마라탕을 골랐습니다.

위의 사진에서 처럼 자유롭게 재료를 고르면

조리를 해줍니다.

20181208_181337.jpg

20181208_181342.jpg

그리고 이렇게 나옵니다.

국물 색을 보니 가장 순한맛으로 시켰던 것 같습니다.

20181208_180758.jpg

20181208_182221.jpg

마라탕만으론 아쉬워서

맵단맵단을 위해 꿔바로우를 시켰습니다.

20181208_182141.jpg

추가로 참고하세요!

A4용지로 붙이신 것을 보니 임시인 것 같기도 한데

일요일에 가실 때는 영업하는지 확인하고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20181208_184522_HDR.jpg

감사합니다.

Sort:  

✅ Enjoy the vote! For more amazing content, please follow @themadcurator for a chance to receive more free votes!

짱짱맨 호출에 응답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