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같으면...그것이 첫 직장이라면-일단 해봅니다. 못할 이유가 뭐 있나요?
월급이 많지 않을 수 있지만 아마도 거긴 훌륭한 맨땅헤딩식 체험을 많이 줄겁니다.
체험이....재산입니다.
그리고 그 분야 전문가를 찾아서 조언을 들으세요. 꼭 그 직장에 안계셔도 되죠. 오히려 다른 직장 선배가 더 허심탄회하게 조언해줍니다.
그러면서...새 직장에서 만나는 일화들 힘든 부분 쉬운 부분 말도 안되는 부분을 포스팅 합니다. 그리고 1년이 지납니다.
그러면 그때-홍렬님은 명성도 65는 되어 있으실거에요. 최소한!
그러면 그때 선택해도 될겁니다. 스팀잇만으로도 충분히 먹고 사실거에요. 직장에서 큰 의미를 찾으셨다면 계속 이어가도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