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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찹쌀을 빚고 끓이고, 팥고물을 만드는 경단은 지난 동지에 해 먹었어요. 다른 떡이 막 먹고 싶은건 아닌데, 얼마 전 한국에서 야식을 된장 찌개, 미역국에 떡국떡 넣어 끓여먹은 이후로 계속 떡국이 먹고 싶네요.

또 써니님 먹고 싶다니 해드려야지....
믹서기 있나요???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없으면 덤님에게 이야기해서....
토끼 절구라도 뺐아 달라고....

그럼 쌀을 불리세요.... 반나절 정도.. 그리고 믹서기로 분쇄 하세요..
아주 곱게...

그런데 쌀가루 낸거 채로 쳐야하는데 채 있나요?

ㅋㅋㅋㅋ 체는 있는데 뽑아낼 수 없으니 떡국은 한국가서 먹는걸로 하겠습니다.

아쉽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