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은 이야기 한토막을
꺼집에 내려는 것은 아래 그림 때문이다.
이야기인즉 아프리까 어느 곳인지 잘은 모르지만, 원주민 남자 한분이 선교사님들의 기독교 전파로 인해 신자가 된후 이스라엘 히브리 대학에까지 유학을 오게 되었고, 공부를 하다가 한국의 유명대학 부총장을 지내신 분을 만나서 함께 생긴 일화입니다.
부총장 지내신 그분은 기독교안에서 유명하신 분이고 나는 오래전 이분의 강연중에 들은 얘기 한 토막..
재미나게 기억하는 것은 아프리카 출신의 그분이 말해주는 내용 때문입니다.
지금은 어떨지 모르지만, 그곳 분들 특히 남성들의 가정관과 생활관이 가부장제의 제도권 사람에게 재밋다는 제 생각..
부총장 그분의 룸메이터로 함께 만나서 나눈 일화가 그렇습니다.
젊은 시절 가정을 가지신 한국분과 아프리카인과의 대화..
한국분의 질문: 원주민들이 부인을 여럿이나 두고 살던데 자네는 몇인가 물으니 둘이라고 했고, 자녀가 암만 암만하다 이런 대화를 하다가, "당신이 부럽다 무슨 능력으로 부인이 둘이나 되고 아이들이 그렇게 많고 한데 어떻게 유학비 하며 힘들지 않느냐" 하니..
별걱정 다한다는 표정을 지으며 ..
한다는 설명 "저 자연계를 봐라.. 모든 동물들은 숫컷은 씨만 줄뿐 책임 지더냐?
양육은 암컷이 책임지지 않더냐!
물론, 암수가 함께 책임지는 새들도 있고 그런종이 더러 있으나, 대부분은 모성이 책임진다.
그러니 자기는 아무신경 않쓴다
부인들이 다 알아서 한다는 얘기를 천연덕 스럽게 하더랍니다.
원래 원시 사회에서는 모계중심이었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실제 하는 지구촌 사회에서 엄연히 존재한다는 것이 생소 할뿐만 아니라 나는 그강연 내용중에 들은 이야기로 인해서 모성의 위대함을 잊을 수 없는 기억으로 저장하는 계가 돼었다.
우리 손자들이 사는 경남 하동에서 보내온 사진 한장이 감동입니다.
엄마는 위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