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혹시 몰라서 일부러 흐리게 했습니다...ㅎㅎ부분만 모자이크할까 하다가 그냥 전체를 흐리게 했습니다. 눈아프시다면 죄송합니다!
어제 마케팅 강의를 들었습니다. 강사님이 하신 말씀 중 기억나는 게 하나있습니다. 나는 깨어있는 시간이 일하는 시간이다. 그 말은 하루종일 책상앞에 앉아 일을 하는 것이 아닌, 밥을 먹으러 가거나 이동 중에도 세상을 관찰하며 자신의 분야와 연결지어 생각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오늘부터 실천해보고자 이동 중 세상을 관찰했습니다.
제가 관찰한 것은 버스광고!
버스 바깥에 붙은 광고가 아닌 버스 내부 좌석에 붙은 광고입니다. 버스 좌석에 붙은 광고가 얼마나 효과가 있을까요? 개인적으로는 한번도 저 광고를 보고 연락을 해본적이 없습니다. 또한 타인이 저 번호를 보고 전화를 거는 모습, 나중에 전화하기 위해 전화번호를 저장하는 모습조차 본적이 없습니다. 과연... 이 버스 좌석 광고는 효과가 있을까요?
단순 광고주는 당장의 DB접수보다 업체의 브랜드이미지를 상승시키고, 브랜드 가치를 상승시키기 위함이 클 수 있습니다. 이것은 분명 일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업체명을 지속 노출하며 충분히 인지도를 쌓고, 필요시 생각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이것의 단가는 브랜드 가치를 쌓을만큼의 가격일까요? 제 생각에는 온라인 마케팅 한번 하는 것이 훨씬 저렴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구체적 근거에 의해 나온 의견은 아니고 그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정말 가격대비 광고주의 목적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버스 좌석 광고 대신 다른 방법을 찾는 것을 어떨까요?
QR코드를 사진 속에 입력해놓고 찍어주면 상품이나 재미있는 영상을 보여준다는지, 아니면 좀 더 타겟팅하여 각 버스 노선에 맞게 광고주를 섭외하여 부착하는 것은 어떨까요?
구시대적인 버스 좌석 광고의 효율을 좀이라도 높이기 위해 변화가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버스회사와 의견을 나누면 새로운 비즈니스모델을 탄생할 수도 있겠네요...ㅎㅎ이러다 고급정보가 되는 것은 아니겠죠?ㅎㅎ 누군가 실행한다면 기쁘겠네요!!ㅋㅋ
이상 버스 좌석 광고의 효과와 효율, 대체방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세상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인사이트를 넓혀 가겠습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성장하는 스팀잇 유저가 되고싶습니다!!♥
보팅과 팔로우는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참신한 생각입니다^^ @tradingideas 님이 주신 스팀파워로 보팅합니다^^
저도 버스 광고 보고서 뭔가를 해본적은 없는것 같네요~ 이제 맞춤형광고가 대세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안녕하세요 hongyeol님 !!
저는 @tworld입니다. 가입인사는 아니지만 글을 이제 봤습니다 ^^.
같이 성장하는 Steemit 유저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작지만 보팅&팔로우 하고 갑니다.
괜찮으시다면 저도 팔로우 해주시고, 제 글도 읽어봐주세요 !
버스좌석광고나 전봇대광고 등등...이렇게 흘려가면 사라질지도 모르겠어요~ 그래도 버스같은경우는 최신버스는 작은 티비로 광고하여 홍보하기두 하더군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