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의 종말 빵과 서커스 실업과 블록체인이 실업자 구제하니 정부의 종말이 와야 한다

in #kr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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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음사에서 2005년 05월 20일 나온 ‘노동의 종말: The End of Work’이란 제러미 리프킨 책을 보고 기자는 충격에 빠진적이 있었다.
알파고가 2016년 3월 이세돌을 4대 1로 이기기 전에 인공지능등 발달로 인간은 실업자가 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을 극명하게 보여주었다.
물론 제러미 리프킨의 육식의 종말, 소유의 종말도 대단한 역작이니 꼭 한번 읽어보기 바란다.
인간은 그렇다면 노동이 없이 무엇을 하고 지내야 할 것인가? 또한 그보다도 먼저 임금이나 소득이 없는데 의식주 비용은 어떻게 누가 마련하는가 하는 문제가 야기된다.
스위스등 복지국가에서 최소월급을 무상으로 지원하는 시험을 하는 것도 이 잉여가 될 수밖에 없는 큰 흐름과 연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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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과 서커스(Bread and circuses)는 고대 로마의 시인 유베날리스가 고대 로마 사회의 세태를 풍자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시편에서 사용한 표현이다. 권력자로부터 무상으로 주어지는 ‘빵’(= 음식)과 ‘서커스’(= 오락)에 의해 로마 시민이 정치적 장님이 되었다고 지적했다. 빵과 구경 거리(Bread and games)라고도 한다.
최소한 로마 시민이면 황제가 빵을 내려주기 때문에 굶어죽지는 않게 된다. 이 말은 우민정치의 풍자였지만 기자 생각에는 인간 모두 컨텐츠 창조자 오락거리를 스스로 창조해내고 스마트폰등 데이터를 제공한다면 최소한 빵은 벌수 있는 사회가 오리라고 생각된다.
예를 들어보면 유튜브는 컨텐츠 제작자에게 광고를 붙일 기회를 주는데 사실 소수 1%가 독점하고 생계를 유지하기 쉽지 않다. 디 튜브란 채널은 추천등을 받으면 바로 코인을 제공하기 때문에 유튜브란 중개자 없이 소득을 얻을 수 있다.
네이버 블로그등은 써도 아무런 수익을 얻지 못하지만 스팀잇은 업보팅으로 추천 받으면 최소 삼각김밥값은 나오게 할 수 있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은 좋아요에 취해 자기 정보만 팔리지만 미쓰릴이란 코인을 주는 LTE란 앱을 깔면 사람들이 하트 눌러 줄때마다 소수의 코인이 지급된다.
물론 이들의 문제는 너무 작은 보상이 주어지기 때문에 전기료, 데이터 요금이나 벌지 모른다는 생각이다. 또한 보상이 후발주자로 갈수록 점차 짜지고 또 스팀잇의 경우 고래란 큰 손들이 좌우하기 때문에 물을 흐리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하지만 인간이 모두 생산자이자 소비자인 프로슈머가 되면 화폐 경제의 순환이 돌면서 돌아가게 된다고 본다. 이 컨텐츠 제작할 능력이 안되는 사람은 예전에 돈주고 피를 팔던 賣血매혈이 존재했듯이 자신 데이터를 팔면 된다.
자신의 위치정보를 넘기고 데이터 받고, 의료정보등을 보험 블록체인이나 신약 개발 회사에 넘기고 데이터 받고, 자신 구매 패턴을 온라인 쇼핑몰에 팔아서 조금이라고 코인을 받아 생계를 할수 있다.
저출산 고령화로 불가능하다. 또 사병월급은 최저임금 안지키면서 최저월급 올리며 자영업자 피 빨아 먹는 더 이상 사악한 정부는 복지정책을 꾸려나갈 수 없다. 2018년 8월 11일 기사를 보면 정부는 국민연금 의무가입 나이는 현행 60세 미만에서 65세 미만으로, 연금수령 나이는 65세에서 68세로 단계적으로 상향 조정하려는 꼼수를 쓰고 있다. 가장 큰 문제는 국민 혈세로 중간자로 블록체인이면 정말 불필요한 잉여인간들인 국민연금 직원들 월급을 고스란히 봉투째로 바치고 있다는 점이다.
또한 문재인 정부는 4조를 들여 청년 일자리 1만개를 만든다고 하는데 사실 블록체인 산업을 도입하면 국민 복지가 해결이 된다. 왜냐하면 사기업들이 데이터 구매해서 코인주고, 또 국민들도 조금씩 컨텐츠나 생활 데이터를 만들면서 이것을 거래가 가능해 선순환이 가능하게 만들어준다. 이런 사실을 파악한다면 불필요하게 ICO막고 은행을 틀어막아 거래소 원화 입금을 막고 법인세 폭탄이나 때려 착취할 생각이나 하는 정부부터 무너지는 정부의 종말이 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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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로 흘러가는 배인지 모르겠네요.
암호화폐의 풍랑이 오는것 같습니다.
풍랑이 지나면 순픙에 돗단듯 맑은하늘을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