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10 l 요리하는 여행가 홈슐랭 @homechelin]
-8시간이라는 시차가 참 크게 느껴지네요~^^
유럽 이야기들 하루라도 놓치지 않고 전해드리고픈
마음에 사명감을 갖고 매일 인사드리려 노력하고 있답니다.^^
새벽 6시부터 부지런히 일어나 부모님을 도우며
열심히 하루를 보내고 나니 벌써 잠이옵니다.
아마 시차 때문이겠죠(ㅠㅠ)ㅋㅋ
프랑스에서 체코 왔다갔다 할 때도,
여행할 때도, 또 한국에서 유럽 왔다갔다 할 때마다
전 참 다양한 항공사의 비행기를 타본 것 같아요.
비성수기 때 움직이는 걸 좋아하다보니
특가 티켓을 어렵지 않게 구하게 되는데요,
회피하는 몇몇 항공사를 제외하고 이번에는 또
어떤 비행기를 타고 갈까 고민하다가 아빠께서
폴란드 항공을 추천해주셔서 알아보던 찰나에
마침 가격까지 착해서 고민없이 티켓팅했답니다_
폴란드와 인접한 체코, 폴란드의 수도인 바르샤바를 경유하여
집에서 멀지 않은 작은 도시의 공항까지 경유 대기시간도
길지 않은 티켓을 발견하여 이번엔 그렇게 폴란드 항공인
LOT항공을 이용하게 되었다지요~^^
어찌됐든 10시간이 넘는 장거리 비행은 분명 쉽지 않은 일이에요.
정말 먼 곳에 떨어져 살고있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죽마의 배웅 아래, 다행히 라스트콜 전에는 탑승하였지만
거의 마지막 승객으로 탑승하였답니다~^^;;
비행기 탑승 전- 가장 설레는 순간이죠?^^
그 무엇보다 가족들을 보러 가는 길이니
더 가벼워지는 발걸음! 부지런히 발걸음을 제촉하게 됩니다.

Good bye! 인천!
잘 다녀올게요 : )

스타 얼라이언스멤버인 LOT항공사-
수속은 아시아나에서 대신하더라구요 !
비행기 안에는 한국인 승무원은 아니지만
한국말을 아주! 잘하는 폴란드인 승무원이 있었답니다!
신기방기 >_<
장시간 비행의 지루함을 달래줄 스크린!
한국어도 당연히 준비되어 있구요, 한국 영화는 물론
한국어 자막이 있는 영화도 있더라구요~ 좋아좋아 : )

제가 비성수기의 외항사 장거리 비행을 좋아하는 이유는
이렇게 텅~텅~ 빈 좌석을 만끽할 수 있다는 거 !
좌석 지정하며 체크하긴 했었지만
오늘 제 옆자리는 모두 다 제 차지에요~ㅎㅎ
덕분에 졸릴 때마다 누워서 편히 왔어요!


그 무엇보다 신기했던 건 최첨단 자동식 창문!
일반 비행기와 달리 위아래로 열고 닫을 수 있는 문이 없어요!
밝은 부분을 누르면 창 밖이 훤-히 보이고
어두운 부분을 누르면 빛이 차단되며 어두워진답니다.
이-착륙시 창문을 필수로 열어달라고 부탁하지 않고,
메인 시스템으로 통제가 가능한 부분이라 편할 것 같더라구요.
100% 차단이 되는 건 아니라 살~짝 눈이 부실 때는 있었는데요
최첨단 시스템에 눈이 휘둥그레 해졌습니다 ! ㅎㅎ

제일 중요한 밥! 밥을 달라!
전 날 몇시간 자지 않아 졸린눈 비벼가며
기내식을 목 빼놓고 기다렸다지요-
비프와 치킨 중 저는 치킨을 선택!
레드 와인과 함께 맛있게 먹었답니다 ~ : )
제게는 승무원 분께서 젓가락을 주셨네요 (ㅋㅋㅋ)

뒤에는 스낵바가 있어서 음료를 비롯해
초코바, 과자, 젤리 그리고 라면도 원하는대로-
원하는 때에 가져다 먹을 수 있어요!
와인을 한 잔 마셨더니 푹- 떨어져서
한 숨 자고 일어나니 어디서 맛있는 라면냄새가 나더라구요.
돈내고 사먹는 건 줄 알았는데 물 마시러 스낵바에 갔다가
라면을 보고는 저도 한 사발!ㅎㅎㅎ
나중엔 신라면 주시더라구요~^^

사진 수정 및 글도 써놓고,
다 보지 못한 영화도 보고, 한 숨 더 자고
일어나니 어느덧 착륙까지 몇 시간 남지 않았네요!
1시간 반정도 앞두고 나온 두번째 기내식-
이번에는 초이스는 없었답니다!

한국인이 거의 80%정도 타고 있었거든요~
그래서인지 계란 볶음밥에 매콤(?)한 닭볶음? 닭덮밥!
든든히 먹고, 커피 한 잔 마시고 내릴 준비하니
10시간 15분만에 유럽 땅에 무사 입성하였답니다 -
경유 비행기도 지연되지 않아 저는 제 시간에 딱 ! 도착하여
마중나오신 아빠 차를 타고 체코 집에 잘 도착했다지요 : )
걱정이 앞섰던 첫 폴란드 항공 이용도 대 만족이었어요~^0^*
스티미언 여러분의
따뜻한 덧글/업보팅/팔로우는 언제나 힘이됩니다 : )

Cheer Up!
와우~~~ 무사 도착.. 드디어 아빠와 만나시고...
얼마나 반갑고 좋으실까..?
역시.. 가족이 최고죠..?
푸욱~ 피로 푸세요~~~^^
@cookingpapa님 : ) 맞아요~ 홈스윗홈이라는 말이 괜히 생긴게 아닌가봐요~^^
집에 잘 도착해서 가족과 좋은 시간 보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쿠킹 파파님!
즐겁고 행복한 주말 보내셔요~^0^
으아~~ 장시간 비행에 정말 힘드셨을것 같아요~~ 그래도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 보내고 계실걸 생각하니 제가 다 설렙니다~ 몸 건강히 지내다 오세요~ ^^
@rosaria님 : ) 비행 할 때마다 늘상 느끼는 거지만 정말 가까운 거리는 아닌 것 같아요..^^
그래도 가족 품이 좋긴 좋네요!ㅎㅎ
감사합니다~ 로사님도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일상으로 부터의 탈출
여행
일상을 쉬며 돌아보는 일
재밌다
즐겁게 여행하세요
여기는 새벽 Good morning !
@hooo님 : ) 안그래도 시차때문에 일찍 깨곤 한답니다.ㅎㅎ 그래도 무리 없이 이 곳 시차에
적응하고 있어요. 저번에 후님께서 해주신 말씀이 자꾸 귓가에 맴돌아요~^^
행복한 주말 보내셔요, 여긴 이제 아침 10시랍니다!
사진 보니 한국 국적기도 물갈이를 좀해야지... 싶네요. 창문 같은거 어찌보면 별거 아닌데... 저거 하나만으로도 품격이 틀려보이는데요?
우야둥 잘 도착하셨으니 가족분들과 좋은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ㅎ
@noah3236님 : ) 그쵸?ㅎㅎㅎ 최신식 첨단 기술에 쫀(?)뇬 스럽게 우와~우와 거렸답니다.ㅋㅋ
그래도 승무원들의 친절도는 한국 국적기를 못따라가긴 하지요~^^
감사해요 노아님~ 노아님도 가족들과 즐겁고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바랄게요!^^
비행사진만 봐도 설레네요~^^ 난 언제 훌쩍 떠나볼라나~ ㅎㅎ
@redpiano 비행기가 이/착륙할 때의 설렘은 말로 이루 표현할 수 없죠~^^
레드피아노님도 조만간 훌~쩍 떠나실 기회를 만들어보심이..^^*
와 폴란드 항공 서비스는 처음 보는데 넘 좋은것 같아요 슐랭동생~
장거리 비행이지만 엄청 편하게 잘 간것 같아 내가 다 기분이 좋네잉!!나는 항상 AA항공이나 델타이용하는데 비교되는구만 >___< 아름다운 프랑스 일상도 틈틈히 공유해줘요 ^^
@indygu2015 언닝 : ) 저두 이번에 완전 만족이었답니다!ㅎㅎ 물론 승무원들은 한국 승무원 분들처럼 백프로 완전 친절하진 않지만 불만족스러운 수준은 아니었어요~.~
언눙 뱅기 슝슝 타고 언니가 한국 오시는 날만을 손꼽아 기다리겠사와요~^^
미국항공은 친절도도 썩 좋진않은데 뭐 안전히 태워만주면 된다는주의라>_< 역시 서비스는 우리나라 항공사가 와따이죠잉~?ㅎㅎㅎ 맞아ㅜㅜ 언젠가 우리 만날날이 있겠지잉?ㅜㅜ
잘읽고 팔로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자동개폐 창문...오...처음 봅니다. 신기방기..ㅎㅎ
잘 도착 하셨겠죠? 여독 잘 푸시고, 시차적응도 빨리 하시고,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
다행히 잘도착하셨다니 반가운 소식입니다 ^^
부모님이랑 좋은 시간 보내시구요 ~~~
가족의 포근함속에 해피하게 지내고요
비행의 피로도 다날리고 편안한날 보내세요~~~
요리사들도 기내식을 먹는구나!!
싱기방기ㅋㅋㅋㅋㅋㅋ
가족들 품으로 달려가는 길은 얼마나 기분 좋을지 상상만해도 덩달아 행복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