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22 l 요리하는 여행가 홈슐랭 @homechelin]
일전에 @hwan100님과의 프라하 밋업에서
여의도 밋업에 대해 들었었답니다-^^
뵙고픈 분들도 많고~ 근처로 이사와서 꼭
한 번 참석하고 싶었었는데 그 날이 바로 어제였어요~^^
날씨도 많이 풀리고, 컨디션도 많이 괜찮아지고 !
오늘의 약속장소는 국회의사당 !
꼭 국회의사당으로 견학을 가는 어린이마냥
설레는 마음을 가득 안고 오늘 만남의 장소인
국회의사당으로 향했답니다.
집 앞에서 버스를 타니 10분밖에 안걸리더라구요~^^
마포대교만 건너면 되니~~ 벌써 저 멀리
오늘의 약속장소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인물사진을 대신하는 쌩뚱맞은 음식사진.jpg)
올 해 가기 전에 꼭 뵙자고 했었는데
정말 올 해가 가기 전 꼭! 뵙게 된 @sochul님,
얼마 전까지 같은 유러피언(?) 이셨던(ㅋㅋ)
유러피언 @hwan100님,
강남 밋업 이후로 정말 간만에 뵌
반가운 @vimva님,
그리고, 처음으로 만나뵙게 된
@sinnanda2627님, @shiho님, @yoon님 -
언제 처음 만났냐는듯-
보글보글 끓어 오르는 곱창전골 주변에
옹기종기 둘러 앉아 맛있는 점심을 함께 나누며
짧지만 굵게 (!) 오손도손 이야기를 나누었답니다~^^
하핫! 오늘 선정해주신 메뉴가 제 입맛에 맞지
않을까봐 걱정하셨던 @sochul님-
소철님~~ 저 그 누구보다 토속적인 밥순이에유~^^
감사히,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
점심시간의 여의도는 카페 전쟁이더라구요.
자리 있는 카페 찾기가 하늘의 별따기 !
어찌어찌 부근의 카페로 자리를 옮겼네요~^^
커피 다섯모금 하니 @yoon님, @shiho님, @sochul님은
업무로 돌아가셔야 해서 아쉬운 오늘의 밋업을 마무리 지었답니다!
이게 점심 밋업의 묘미라고 하셨어요 !ㅎㅎㅎ
@hwan100님, @vimva님, @sinnanda2627님과는
못다한 수다의 꽃을 끊임없이 피워가며
저희는 그렇게 여의도 한복판을 점령했답니다 !ㅎㅎ
마음씨 따뜻한 @hwan100님께 이렇게 선물도 받구요~^^
유러피언(?)이라고 저는 안챙겨주실 줄 알았는데
제 선물까지 또 이렇게 챙겨주시고 (ㅠㅠ)
이 책갈피 보며 책도 많~이 읽고 (무언의 압박을 주심 ㅋㅋ),
조만간 꼭 가 볼 베네치아 꿈도 열심히 꿀게요!
어제- 이렇게 스팀잇을 통해 또다른 따뜻한 만남을 선사받았습니다.
다들 만나뵙게되어 너무 반갑고, 즐겁고 또 감사했습니다-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없어 아쉽기도 했지만
아쉬움이 있어야 또 그 다음-next를 기약하는 법이니까요!
근처에 사니까 불러만 주시면 언제든 달려가겠습니다(^^)
정말 소중하지 않은 것은 그 어디에도 없네요.
스티미언 여러분의
따뜻한 덧글/업보팅/팔로우는 언제나 힘이됩니다 : )
하나하나가 다 소중한것 같아요
밋업은 언제나 훈훈하네요
다음에 한번 뵐수 있기를 바래요
^-^
@hjk96 반님 :) 저도 다음에 한 번 꼬옥 뵐 수 있길 소망해봅니다~~^^
좋은 만남하셧네요 ㅎㅎㅎ
부럽습니다 ㅎㅎ 높으신분들끼리 이렇게 좋은 기회도 생기시고!
@rhkddl6647님 :) 추운 겨울이지만 스팀잇 덕분에 마음만은 훈훈합니당~~^^
ㅋㅋㅋ 즐거운 만남이었습니다 ^^ 조만간 저녁 밋업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다들 짧게 뵈어 아쉽더라구요 ㅠㅠ ㅋㅋㅋㅋㅋ
@vimva님 :) 그쵸? 이게 바로 점심 밋업의 묘미라지만 저도 아쉬운 마음 가득이었습니다.ㅎㅎㅎ 저희는 조만간 이한치한 고고싱해요 ! ^^
밥순이들이 건강한 법입니다 ㅎㅎㅎㅎ
@smartcome님 :) 하핫 ^^ 그쵸? 밥순이가 좋은거죠?^^
훈훈하고, 행복한 만남이었겠어요.ㅎㅎ 완전 좋으셨을 듯 해요. ㅋㅋ
ㅎㅎㅎ 과거 유러피언이 되신 환님 책갈피 너무 이쁩니다~ ㅎㅎ
@myhappycircle님 :) 무겁다는 핑계(?)라고 핸드백에 책을 넣고 다니는 일을 기피했었는데..ㅜㅜ 환님의 어여쁜 책갈피를 위해서라도 다시 집중 독서모드 해야겠어요 ! ㅎㅎ 우리 해피님도 언젠가 꼬옥 함께 뵐 수 있는 날이 오길~~^^
제가 꼭 만나고 싶은 분들이 다 모이셨네요. ~~
꼭한번 뵙길 바랍니다. ^^
감기 조심하세요 홈슐랭님 ~~
@lovehm1223님 :) 저두요 ! 얼른 뵙고파서 제가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고 있다는 것 잊지마시와요 ^^히힛
오 부럽습니다~!
즐거운 밋업되신것 같아 좋네요 ㅎ
저도 참여하고 싶네요 ㅎㅎㅎ
@successtrainer님 :) 잘 지내고 계시죠?^^ 그러게요~ 간만에 뵐 기회가 만들어지길 소망해요 ! ㅎㅎㅎ
슐랭님 밋업의 여왕되실듯! ㅋㅋ
훈훈한 포스팅 잘보고가요^^
@rayheyna님을 만나는 그 날까지~~^^
래이해이님!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홈슐랭님 꼭 뵙고 못다한 폭풍 수다 떨어봐요 ㅠ.ㅠ 이번엔 저녁에 무언가를 마시며......!!!!!!! 호호 덕분에 공덕은 한방에 잘 찾아갔습니다 ●'◡'●
@sinnanda2627님 : ) 어여 이 동네로 건너오시와요! 보초 서며 열심히 기다리고 있겠습니당 <3
좋은 분들 많이 뵙고 오셨네요. 저도 모두 궁금한 분들이에요. :)
@bree1042 브리쌤을 뵙는 그 날도 올까요?^^
저도 언제가 꼭 다들 만나고 싶은 분들이네요. :)
물론 홈슐님도요. :D
@chocolate1st 초코님 : ) 강남 밋업 때 뵐 뻔 했는데.. 뵙지 못 해 아쉬울 따름이에요.ㅠㅠ
우리 조만간, 볼 날 있겠죠~~^^?
오랫만입니다! ㅎㅎ
밋업 소식은 항상 부럽네요.
제가 정말 좋아하는 분들이 다 모였었군요. 캬~
@skuld2000 아마군님 : ) 안그래도 요즘 많~이 바쁘신 것 같아서 연락을 드려보려던 참이었습니다.
이렇게 생존신고(?) 해주시니 버선발로 달려왔어요 후다닥 =3=3
연말은 그래도 바쁜 일 조금 내려놓으시고 가족과 보내시는거죠?
얼른 뵈어야지요!^^
의사당에는 의원님들만 모이는 줄 알았는데~~~
뜻깊은 밋업 하셨군요~^^
@cookingpapa 님 : ) 하핫! 센스쟁이 쿠킹파파님~^^
잘 지내고 계시죠? 메리 크리스마스입니다!^^
아! 이날이었어. 예단포의 바닷바람 속에 소철님과 냉밥을 먹은 날이...ㅎ
예단포 바닷바람 냄시 맡으러 가야것어유~~^^
오케! 그날이 휘리릭 다가오기를!
홈슐랭님 무척 반가웠습니다. ^^ 많이 이야기 하지는 못해 아쉬웠습니다. 다음에 기회되면 또 뵈어요 ㅎㅎ
앗! @yoon님 오셨다! ㅎㅎㅎ^^
그러게요, 아쉬운 마음은 다음을 기약하는 법이니까요!
다음번엔 더 많은 이야기 나눌 수 있으면 좋겠어요- 행복한 오후 보내세요 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