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많이 더워지고 있는 것 같아요. 곧 여름이 오겠죠?
계절이 바뀌듯 그림의 분위기도 바뀌어야 하는데 뭔가 어둑어둑하네요 ㅎㅎ
오늘의 그림은 제 눈을 그린 겁니다.
제 눈 혹은 얼굴을 보면 그동안 몰랐던 여러 감정을 느끼게 되요.
우리는 항상 어떤 사물이나 대상을 보며 감정을 느끼고 공유하는 것에 익숙해져 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모든 것엔 ‘나’가 있기에 시작이 되고 연결이 되는 것 이겠죠.
자신을 객관적으로 보는 것이 무엇인가를 표현할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어려운 것 이기도 하죠.
매일매일 수련하듯 어떤식의 표현이 소통의 지름길일지에 대해 배우고 또 배워갑니다.
눈썹~ 눈동자~ 사진인줄 알았네요~ 대박^^
감사합니다~^^눈밑 점은 빼고싶어요 ㅎㅎ
우와 ... 그냥 사진에 효과 조금 넣은것 같아요!!
(혹시 이렇게 표현하면 조금 실례이려나요 ....?;;;;;;)
속눈썹에 빛 반사된거 표현... ㅠㅠㅠ 멋잇습니당...
뭔가 저런 디테일이 의외로 뭔가 인식하지는 못하지만 현실감 같은거를 인식하는데 포인트가 되는 것 같아요 ㅋㅋㅋ 그래서 뭔가 의식해서 보게되기도하고 그러네요 ㅋㅋㅋ 뭣때문에 이렇게 진짜 같을까 하면서 ㅋㅋ
맞아요 충분히 이해합니다. ㅎㅎㅎ 저도 그런 그림이나 복잡한 형태를 보면 괜히 분석?하고 찾아보게 됩니다. ㅎㅎ 공감합니다 ^^
아닙니다 과찬이세요~^^그림을 자세히 보셨네요 ㅎㅎ
저도 이란그림그릴땐 한부분도 놓치지 않으려 노력하는편이에요~
멋진 그림과 좋은 팁 감사합니다!
좋은 포스팅이 되었길 바래봅니다. 감사합니다^^
눈이 매력있네요.
눈밑의 점도 개성있구요.
사실적이면서도 사진이 줄 수 없는 무언가가 있어요.
감사합니다. 제가 사실적인 그림을 추구하는 이유가 바로 그 부분이에요 ㅎㅎ 사진과는 또다른 그 느낌..
아크릴로도 이런 초현실주의 그림을 그릴 수 있군요!! 존경합니다 ㅠㅠ
존경이라뇨.. 감사합니다. ㅎㅎ 아크릴도 다양하게 표현이 가능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