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 생각을 몇 글자 적으려합니다.
하루를 살면서 느끼는 현재의 시간과 내 머릿속의 시간은 항상 다르게 산다고 생각한다.
또는 자신도 모르게 사는게 아닐까.. 다시 말하면 현실과 이상적 세계의 판단이 흐려지는 것.
가끔 꿈만같은 일이 일어나거나 비극적인 일이 일어날때 원인이 있고 시간의 흐름에 따른 결과이지만
그러한 판단이 흐려졌을 때 위에같은 감정을 느끼게 되는 것 같다.
일어날 일이 일어나는 것. 현실, 시간 이란 명확한 것
우연과 필연..
인생은 나만 모르는 것처럼 ..트루먼 쑈 같이 정해진 것인가?
요즘은 나의 일상에 우연한 사건들이 일어나는게 좋지만 한번쯤은 무엇에서 비롯한 것인가 에 대해 생각해보게 된다.
이 그림은 예전에 그렸던 인체의 부분을 해부해 놓은 사진을 보고 그렸던 건데
겉모습의 아름다움에 대한 기준이란 것에 대해 고민했던 작업이다.
우리가 인식하는 모든 것들이 익숙해져 있기에 착각하고 정말 중요한 것을 놓치고 있는 건 아닐까?
La anatomía es algo muy complicado de dibujar o de pintar. Tiene demasiados detalles y un aspecto muy biológico que lo dificulta. Tu has logrado una excelente obra, no tengo mas nada que decir. Yo estudio medicina y es como estar en una de nuestras practicas de anatomía examinando el cuerpo de practica. Muy buen post, saludos.
Gracias Es una buena nota. No sabía español, usó el traductor. La anatomía es muy difícil. .. Encantada
그림이 아니라 사진인 줄 알았음 ㄷㄷ
감사합니다~^^ 극찬이세요~ㅎㅎ